첫댓글현재 임상약 하고계시나요? 저희아버지도 아직 결과는 안나왔으나 psa가 100 이시고 뼈전이 의심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6년만에 불응이 오신건가요? 현재 상태는 어떠신지 몹시 궁금합니다..저도 진단받으신지 일주일 좀 넘으셨는데 매일 울고 잠도 설치고 앞으로 닥칠 상황들이 두려워 어쩌다가 잠이들면 그냥 이대로 깨어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까지 하네요..몹시 불안합니다..그래도 아버지앞에선 절대 약한모습 보이지 않고있어요..조금만 더 버티시면 좋은약이 나오지않겠어요? 우리 쫌만 더 힘을내봐요
첫댓글 현재 임상약 하고계시나요? 저희아버지도 아직 결과는 안나왔으나 psa가 100 이시고 뼈전이 의심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6년만에 불응이 오신건가요? 현재 상태는 어떠신지 몹시 궁금합니다..저도 진단받으신지 일주일 좀 넘으셨는데 매일 울고 잠도 설치고 앞으로 닥칠 상황들이 두려워 어쩌다가 잠이들면 그냥 이대로 깨어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까지 하네요..몹시 불안합니다..그래도 아버지앞에선 절대 약한모습 보이지 않고있어요..조금만 더 버티시면 좋은약이 나오지않겠어요? 우리 쫌만 더 힘을내봐요
저도 요즘 3 개월짜리 호르몬 주사를 세 번째로 맞고 왔습니다. 첫 한두번은 몰랐는데 세번째부터 몸이 추워나도 뼈 여기저기 아파나더군요 의사한데 물었더니 약이 몸에 들어가서 암과 싸우고 있어서 그렇답니다. 저도 4기 말 입니다.좋아 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