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차 만리포 하기 휴양회 #####
일 시 ; 97년 8월 9일 ----- 8월 12일 3박 4일
장 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재 만리포 해수욕장
숙 소 ; 만리포 해수욕장 내 서해장(차희철 부회장 회사 복지관)
참 석 자 ; 차희철, 한영조, 박홍서, 황장주, 오병삼, 독고문형, 김길송 부부,
윤석칠 부부, 전명관 부부, 이필래 부부, 이석기 아들 및 조카,
김정태 부부 및 아들, 박원태 제 부부 및 딸,
당일 방문/이학현, 박두영
찬 조 ; 차희철(숙소 제공), 박두영(양주, 쇠고기 및 갈비, 음료수),
이학현(과일, 음료수), 오병삼(과일,), 박원태 제(삼계탕/건조품)
**차희철 동문의 주량에 모든 사람이 뽕 갔다. 행사 준비가 부족하였다.
주, 부식 부족 품은 현지에서 대충 조달하였다.
차희철 부회장에게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 하였다.
바다의 간만의 차가 너무 심했다. 나는 오랬만에 빨간 수영복에 썬그라스에 캡
모자를 쓰고 똥 폼을 보이니 부인들이 총각 같다고 놀리더군, 그런데
기분은 좋았다. 나의 젖꼭지에 털을 보고 놀래면서 놀리고, 술들을 어찌나 잘들
마시는지 다음낭 술 때문에 고생들 했지요. 정태 부인의 수지침법이 고생하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돼였다. 3일 간 머리 잘 식히고 괭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실시하자고들 집행부에 건의하고 했다.
차희철 동문은 이행사를 총괄적으로 주선하여 주었다. 감사, 감사
##### 송 무 장녀 결혼 #####
일 시 ; 97년 9월 20일 토요일 16;30
장 소 ; 신사동 소재 웨딩홀
동 창 회 ; 축하 화환
참 석 자 ; 동창 60여명 참석함(명단 확보 못함 메모지 분실로/미안)
용뫼회 회원들은 전원 거의다 참석을 하여 축하를 했다.
***사위가 재미 교포임, 딸이 미국 유학중 연애. 한국에서 결혼식하고
미국 뉴욕 훌로싱에서도 식을 올린다고함. 미국 뉴욕의 장계인에게
부탁하여 결혼 축하 꽃바구니를 동창회 이름으로 송부할것을 당부.
미국에서는 결혼식 때 화환을 안보낸다고 해서 한국식으로 꽃바구니를
대신 보내기로 하였다.
##### 이 기 원 모친 별세 #####
별 세 일 ; 97년 9월 20일 토요일
빈 소 ; 중앙 의료원(메디칼 쎈터)
발 인 ; 97년 9월 22일 월요일
장 지 ; 경남 선산으로
동 창 회 ; 조화 및 조기
문 상 인 ; 박홍서, 김인배, 조영동, 한영조, 오병삼, 정병일, 김길송.
** 한일 은행 직원들이 많이 참석하고 뒷일을 많이 돌보고 있었다
##### 나 창 언 장남 결혼식 #####
일 시 ; 97년 9월 28일 일요일(음력 8월 27일) 15;30
장 소 ; 재향 군인 회관 예식부
나 창 언 과 이 정 숙 의 장 남 승 환 군
김 국 환 과 정 봉 금 의 달 경 아 양
참 석 자 ; 한영조 부부, 박광섭 부부, 박원태 부인, 박태식 부부, 강안삼 부부,
유근평 부인, 이승주 부인, 김길송, 진종대, 이정전 외 동창 50-60여명
교인들은 일요일에 다른 초대나 초청에는 않나오면서 자기들 행사는
왜 일요일에도 거행하는지 도대체가??? 그리고 왜 청첩장에는
음력 일자를 넣어서 인쇄하는지 음력은 무당(미신) 이라고들 하면서
일요일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동창들은 무척 많이 참석했다.
이정전, 진종대는 졸업후 처음 봤다. 좀 섭섭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