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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
말씀 말씀하며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예언을 터부시하는 교단과 교회의 종교적인 목사와 신자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
지난 번 연평도 포격이 있었을 때 우리나라는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예언에 큰 무게가 실렸고, 많은 이들이 전쟁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동의하지 않았고, 나의 영적인 아버지인 밥 존스 목사님에게 기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때 밥 존스 목사님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그렇더라도 당시 이 내용을 발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분위기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고,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 교회는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그 내용을 공표했고, 그것이 대통령을 보필하는 사람들에 의해 청와대의 이명박 대통령에게까지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후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시 용기를 내어 예언적인 목소리를 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의 재난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과 미국 서부에 대지진이 올 것이라는 예언적인 경고입니다. 이 예언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 엘에이에 있는 큰믿음교회를 아틀란타로 옮기기로 공지했고, 일본 동경에 있는 큰믿음교회 역시 성도들을 오사카나 다른 도시로 이주하도록 권하고 교회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이 예언이 틀리게 되면 우리 교회에 큰 타격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쟁이 대한 예언이 맞았듯이 이번 예언 역시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큰믿음교회의 노선이 바른 것이었음이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드러나게 될 것이고, 그동안 꿈과 예언과 환상을 터부시해왔던 대부분의 교단들과 교회들은 자신들의 견해를 재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직 두 예언이 성취된 것은 아니지만 그 예언들이 성취될 분명한 조짐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일본 동경에 대한 밥 존스 목사님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나누었습니다.
< “일본의 재난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동경 큰믿음교회 교역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동경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이 글을 올려드립니다.) |공지사항
겸손 | 조회 6921 |추천 2 |2011.04.09. 00:03
http://cafe.daum.net/Bigchurch/7aS/3146
지난 4월 1일 밥 존스 목사님과 통화했을 때 미국 서부 대지진에 대한 예언뿐 아니라 일본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날 밥 존스 목사님은 “그러나 일본 대지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동경 큰믿음교회 교역자와 성도님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십사고 밥 존스 목사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그때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목사님께!
1992년 8월 17일, 밥은 동경에서 일어날 지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환상을 보았습니다.
도쿄에 강한 폭발이 일어났고 지층의 까스로 인해 죽음의 냄새가 퍼졌고 참람한 지진이 벌어졌습니다. 밥 목사님이 말하시기를 이것이 언제 일어날지에 대한 날짜는 모르지만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밥 목사님은 동경의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이 이주해갈 안전한 장소를 위해서 또한 재난 시 구제사역을 할 것에 대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한국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본 것은 없으시다고 하세요.
이 정보가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경의 성도님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축복과 많은 사랑을 전하며,
밥과 보니 드림”
저는 지난 4월 4-5일, 울산에서 부흥 교단의 총회를 마치고 현재 가족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경 건에 대해 교회로 돌아간 뒤에 회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릭 조이너 목사님의 6번째 동영상에 동경에 임할 지진에 대한 예언이 그 뒤 나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앞당겨서 이 글을 씁니다. 다음은 릭 조이너의 영상에 나오는 동경에 대한 예언입니다. 직접 보시라고 아래에 영상도 함께 올렸으니 안 보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동경 지역에 일어날 추가적인 지진
지난주(3월 첫 째주)에 짐 베이커는, 일본에 또 다른 큰 지진이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진은 동경 근처에 올 것인데 동경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짐 베이커의 이 예언을 듣고, 어제 제가 밥 존스 목사님에게 이 내용을 나누었을 때, 밥 존스 목사님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동경에도 큰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밥 존스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릭 조이너)
한편, 릭 조이너 목사님이 계속해서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마실 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번에도 또 강조했습니다.
“1999년에 보여주신 주요한 예언들을 보더라도, 이제 다가올 미국 서부해안 지역의 지진에서 가장 큰 심각한 재난은 ‘마실 물’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집에 수영장이 있다면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지 식수를 최대한 많이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 수영장이 지진에 파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마실 물’이 그만큼 사활적으로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콜로라도 강의 댐이 지진으로 파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마실 물이 없어서 힘들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물이라도 필터 처리를 해서 마실 수 있게 만드는 그런 방법을 대비책으로 가지고 계셔야만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런 방법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또 짐 베이커 목사님도 그 방법에 대해서 저에게 정보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클로락스 한 방울이면 1갤런의 물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물을 어떤 식으로 정화시킬 것인가는 세부적인 문제이지만, 이런 식으로 어떻게 물을 정화시켜서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들지에 대해 그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것이 뉴욕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뉴욕에 사시는 성도님들은 주의해서 들으시고 그리고 구체적으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
보시다시피, 저는 이 게시물을 2011. 04. 09.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3일 뒤인 4월 11일 MBC에서 놀랍게도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남쪽 60km 일대, 50차례 이상 여진
도쿄 대지진, 2007년 이후 발생 확률 70%
◀ANC▶
요즘 일본에서 강력한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게 도쿄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지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도쿄 박장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YN▶ 일본 후지TV 뉴스특보
"지진 발생지 도카이무라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긴급 지진 속보가 되풀이된 하루였습니다. 어제 규모7의 강진이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 남쪽 60km 일대에선 오늘까지 50차례 이상 여진이 있었습니다.
◀SYN▶ 후쿠시마현 주민
"산을 보고 있었는데 나무가 쓸려 내려왔습니다. '아버지,달아나세요'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후쿠시마뿐만이 아닙니다. 나가노나 치바처럼 도쿄에서 비교적 가까운 내륙 지방에서도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약세던 일본 증시는 오후 2시 7분, 세 번째 긴급 지진속보가 발령되면서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도쿄 주변 수도권 아래 땅 속을 진원지로 하는 규모 7이상 지진, 이른바 도쿄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도쿄 대지진은 1894년이 마지막이었고 2007년부터는 발생 확률이 70%로 올라갔습니다.
◀SYN▶ 하세가와/일본 기상청
"수도권 지진의 위험성은 계속 지적해 왔습니다. 언제 일어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꼭 도쿄 대지진 아니더라도 지진 전문가들의 경고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SYN▶ 가사하라/도쿄대 명예교수
"내륙에서 규모7 이상의 지진이 앞으로 확실히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 4호기 부근 건물에선 오늘 새벽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지진 이후 도쿄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은, 확실히 그전까지의 여진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박장호입니다.
박장호 특파원 jhpark@imbc.com / 20110412 >
다음으로, 미국 서부 대지진에 대한 경고입니다. 저는 " 미국의 대지진과 영적인 지각변동!!! "이라는 제목으로 릭 조이너가 공개한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에 기초해서 2011. 04. 03 예언적인 설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카페에 올렸습니다.
< 다가올 미국 서부 대지진에 대한 밥 존스 목사님과 통화 내용(2011년 4월 1일)
1. 밥 존스 목사님의 메일
릭 조이너가 발표한 밥 존스 목사님의 미국 대지진 예언으로 인해 L. A. 큰믿음교회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밥 존스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밥 목사님이 아래와 같이 답 메일이 왔습니다.
“서 목사님,
우리는 큰믿음교회-특히 엘에이 지교회를 위해서 엘에이 지교회가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기도해왔습니다. 밥은 이주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합니다. 밥에게 전화를 하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저희 집 전화는 ***-***-****입니다.
변 목사님과 가족 분들에게도 인사전해주세요. 저희가 아주 사랑한다고요.
축복을 전하며,
밥과 보니”
그래서 지난 금요일(4월 1일) 담임목사실에서 밥 존스 목사님 댁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때 통화한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이 L. A. 큰믿음교회 성도님들 분 아니라 미국 서부에 사시는 수많은 안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 밥 존스 목사님과의 전화 통화 내용.
밥 존스: 제가 L. A. 큰믿음교회 성도들이 잘 계시는지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네, 그러지 않아도 성도들이 어떻게 해야할 지 문의해오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말씀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밥 존스: 제가 볼 때 여러분은 다른 곳으로 이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네, 밥 존스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이사 가는 것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밥 존스: 제가 여러분께 몇 가지 나누길 원합니다. 제가 여러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일들이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 경제의 중심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제는 경제의 중심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으로 갈 것입니다.
[참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에 대한 밥 존스 목사님 예언” (2011년 1월 20일)
밥 존스 목사님: “세계경제의 중심인 월 스트리트(Wall Street)가 대한민국으로 갑니다. 미국은 채무국이 되게 될 것이고 한국 사람들은 세계로 나아갈 부르심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 번영의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미국이 하지 않은 일들을 한국이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10년 안에 미국을 전도할 것입니다. 저는 한국에 경제적 번영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한국에 부산이라는 도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순형 목사님: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밥 존스 목사님: 나는 월 스트리트(Wall Street)가 그곳으로 향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곳의 교계에 엄청난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중대한 부흥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제가 22년 전에 예언한 것입니다. 저는 ‘미국 서부 해안 지역의 대지진’은 일본에 큰 지진이 오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수년 동안 말해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L. A.에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정확한 시기는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진이 L. A.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밥 존스: 그 지진은 L. A.까지 강타할 것입니다. 그 지진의 강도는 일본에서 일어난 것처럼 강력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이 일에 대해 예언해왔습니다. 어떤 쓰나미는 60마일(약 96.5km, 서울에서 천안까지 조금 더 지난 거리 95km)까지 휩쓸고 갈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기도해 보셔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제가 강하게 느끼는 것은, 여러분이 다른 곳으로 이사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유예 기간'(grace period)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믿기로는 최소 6개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미 흔들림(tremor)이 시작되었습니다. 6개월 이내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서부에 대지진이 언제 일어날지 그 정확한 날짜는 모릅니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없이 분명한 것은, 거대한 지진이 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그곳(L. A.)에 있었다면 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입니다. 제가 이사 갈 수 있는 곳은, 단지 L. A. 지역을 벗어나는 곳이 아니라, 미국 서부해안 지역 전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샌프란시스코도 위험합니다.
현재 아틀란타 지역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그렇게 먼 곳으로 옮길 필요가 없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아틀란타 지역으로 옮기는 것을 권하십니까?
밥 존스: 제가 드릴 말씀은, 아틀란타 지역에 하나님의 강력한 운행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아틀란타 지역에 하나님의 큰 영적 운동이 얼어날 것입니다. 저는 그 일의 성취를 기다려왔습니다. 여러분이 아틀란타 지역을 취하게 되면, 미국 남부 지역 전체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아틀란타 지역에서, 다른 어떤 지역에서 볼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기적과 이사와 강력한 성령의 운행하심이 지금까지 나타나왔던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서로 함께 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보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 아틀란타는 이주하기에 이상적이고 안전한(ideal and safe) 곳입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 기도해야 합니다. 선지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최종 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각자가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에 아틀란타로 옮겨가지 않고 혹시 지금 우리가 있는 L. A.에서 2~3시간 떨어진 곳으로 이주해도 괜찮을지요?
밥 존스: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를 들면, 아리조나 지역이라든지...
밥 존스: 물론입니다. 그곳 정도면 괜찮을 것입니다. 서부 해안지역에서 벗어나십시오. 서부 해안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원래 예언했던 것에는 이 내용이 포함되진 않았지만, L. A. 남쪽에 있는 로돈도 비치에서 얼마 전(2011년 3월 8일)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백만 마리의 정어리 물고기들이 갑자기 원인 모를 때 떼죽음을 당하여 로돈도 비치 해변 가에 수북하게 쌓인 일) 그것은 큰 일이 온다는 싸인이며 그 지역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의 가장 큰 염려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더 자세하게 알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분명히 아는 것은 미국 서부지역에 대지진이 올 것이며, 그 일이 일어나기까지 10년씩이나 걸리진 않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엘리야 리스트에 기고한 글 중에 지금부터 6개월 동안이 너무 중요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6개월 동안 일본과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참고] 엘리야 리스트에 올리신 글 “밥 존스 목사님이 3월 19일에 꾼 꿈”
밥 존스 목사님은 3월 19일에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국의 교회가 일본을 위한 청원서를 그분 앞에 놓게 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럴 때, 미국이 일본에 베푼 자비가 미국이 필요할 때 다시 미국에 풀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밥 존스는 앞으로 6개월이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과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실 수 있도록 미국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 이 청원서를 놓게 되기를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과 하나님 앞에 청원서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앞으로 6개월은 매우 위험한 시간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 해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저의 원래 예언에 보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에는 캘리포니아에서도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방사능 유출이 일어나는 것도 포함됩니다.
샌디에고 지역에 원자력발전소 2곳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 지역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떠나야 한다는 말이십니까?
밥 존스: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역은, 남쪽 샌디에고에서 부터 시애틀까지를 의미합니다. 미국 서부 해안지역 전체를 말합니다. 대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그 날짜를 알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다가올 미국 서부지역 대지진이나 이 사태에 대한 예언의 원본을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밥 존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릭 조이너도 그 예언을 받아 적었었고, 다른 사람들도 기록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언은 22년 전부터 나온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제가 지속적으로 말해왔던 것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미국 서부 해안 지역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게다가 일본 대지진은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동경 가까운 지역까지 위험합니다. 그것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위험합니다.
(L. A. 큰믿음교회가) L. A.의 강에서 얼마나 가깝습니까? 제가 본 것은 그 강에서 쓰나미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쓰나미는 우리가 들어본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이냐고 물어오지만, 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제가 아는 한은 올해(2011년) 9월 9일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중보기도자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놓고 심각하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틀란타 지역은 괜찮을 것입니다.
미국 서부 해안에서 2~3시간 떨어진 곳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지요?
밥 존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거하는 곳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마시는 물입니다. 마실 물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내용이 오래전에 했던 저의 예언의 내용입니다. 제가 그 예언을 거듭해서 말했고, 제일 주요한 예언은 1999년에 선포된 것인데, 릭 조이너와 다른 몇몇의 사람들도 그 내용을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저의 원래 예언에는 일본 대지진의 강도는 8.5로 발표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도 처음에는 지진 강도를 제가 예언했던 대로 8.5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9.1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대지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서부 해안지역에 대지진이 강타할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경고하는 것은 이 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기도하시고, 어느 곳으로 이주할 것인지 하나님이 보여주시기를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L. A.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1999년부터 그곳의 집과 재산을 팔라고 경고해왔었습니다. 제 말대로 그때 팔았더라면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팔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만큼 많은 돈을 받고 팔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집과 부동산등을 팔고나면 현금으로 가지고 있거나 금이나 그런 것을 사야 할까요?
밥 존스: 이주 하시는 곳에 가서 건물이나 부동산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금이 지금보다는 더 가치가 있겠지만, 다른 곳의 부동산 가격은 아주 높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말씀하시는 곳에 가서 그곳의 부동산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틀란타로 가시면 건물과 부동산을 사십시오! 그곳의 건물과 부동산을 사십시오! 그것이 재정적인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서부 해안가 지역뿐만 아니라 미시시피 강 근처의 부동산은 사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그곳에서 바로 빠져 나올 수 있게 공항이 가까운 곳으로 가십시오. L. A.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지만, 저의 조언은 그곳의 재산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 부분은, 미국 서부 대지진이 언제 일어날지 그 때를 저는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은 저에게 우리가 6개월의 ‘유예 기간’(Grace Period)이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시점부터 6개월을 말하시는 건지요?
밥 존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이 3월 11일, 311이지요? 그러면 3월 11일에서 6개월을 더하면?
9월 11일, 911입니다. (2001년 911이 있은 지, 10년 후) 변 목사님과 L. A. 큰믿음교회 식구들에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밥 존스: 네.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저라면 다른 곳으로 이주할 것입니다. 미국 서부 대지진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를 말할 때, 두 가지 일이 먼저 일어난 이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에서 대지진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지역에서 복음전도자들이 길거리에서 쫓겨나는 일이 먼저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대지진도 이미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 일도 작년에 이미 일어났습니다. 작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은, 거리에서 복음 전도하지 못하는 법을 만들어서 복음전도자들을 거리에서 내쫓는 일이 이미 일어났습니다. 지금부터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사상자의 숫자를 어느 정도 줄일 수는 있지만, 미국 서부의 대지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기도로 직접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때 주님의 응답이 L. A.에 남아 있으라고 하시진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 지진이 지금부터 5년이나 10년 후에 일어난다 할지라도, 지금 그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로 갈지는 여러분이 기도로 구해서 응답받으시겠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아틀란타에 하나님의 강력한 운행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L. A.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교회의 지침.
우리는 저희 교회의 명예원로목사이신 존경하는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을 신뢰하고 존중합니다. 그래서 교역자와 성도님들의 안전을 위해 L. A.에서 아틀란타로 이주할 것을 권합니다.
우리는 일단 L. A. 큰믿음교회를 아틀란타로 옮길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대지진을 피하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부흥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에서야 밝히는 것이지만 2010년 4월 13일 릭 조이너 목사님의 교회에서 밥 존스 목사님과 지낼 때 밥 존스 목사님이 이런 예언을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그때 작성해서 카페지기 자료실에 보관해왔는데 여러분도 보실 수 있도록 카페의 다른 자료실로 곧 옮겨놓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 예언(2010년 4월 13일)
아틀란타 큰믿음교회에 대한 예언
밥 존스: 아틀란타 지역을 위해 준비하십시오! 제가 오늘 하나님께 받은 말씀은 아틀란타 지역에서 어떤 영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믿음교회는 아틀란타 지역에서 돌파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다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변승우: 저희 계획은 먼저 뉴욕 큰믿음교회를 세우고, 그 다음에 미국의 다른 도시에 세우고 그 후에야 아틀란타에 큰믿음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밥 존스: 주님께서는 그 말씀을 제 귀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아틀란타 도심 중앙지역이 아니라, 아틀란타 시 외곽지역에 큰믿음교회를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서순형: 아틀란타 지역에 한 고신측 목사님이 변목사님에게 말씀하시길, 그 지역에서 큰믿음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밥 존스: 네, 분명 그럴겁니다. 지난번에 아틀란타 지역에 가서 사역을 할 때에도 거의 30여명의 한국 사람들이 우리 집회에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심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구하고 찾고 있었습니다.
보니 존스: 밥 존스 목사님이 걸리버(‘걸리버 여행기’라는 어린이 동화에 나오는 거인)와 관련된 예언을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걸리버는 거인입니다. 밥의 예언에서 말하길, ‘걸리버가 오하이오 계곡에서 잠에서 깨어났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걸리버의 발은 아틀란타에 있었고, 거인 걸리버가 안식하다가 일어섰을 때, 그는 아틀란타에서 두 발로 우뚝 섰습니다. 그것은 2000년에 밥이 본 환상이었습니다.
밥 존스: 큰믿음교회가 아틀란타 지역을 취하게 되면, 미국에서('바이블 벨트'라고 불리는) 7개 지역을 모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아틀란타 지역에서 영적 돌파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에게 맡겨진 사명은 바로 한국에서 오신 여러분께 사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늘 저에게 귀에 들리는 음성을 직접 말씀하신다는 것은 이 말씀이 바로 여러분께 주시려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내적 음성이 아니라 성령께서 귀로 직접 들으실 수 있게 말씀하실 때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주님께서 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아틀란타’를 말씀하셨습니다.
<참고1> 바이블 벨트
바이블 벨트(Bible Belt)란 미국 남부지역의 텍사스로부터 시작해서 알칸소 주, 루이지애나 주, 미시시피 주, 알라바마 주, 플로리다 주, 조지아 주에 이르는 전체 7개 주를 말합니다. 이곳은 복음주의적 성향이 강한 근본주의 기독교가 가장 많이 전파되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밥 존스 목사님이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 이것을 들었다면 아틀란타에 큰믿음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직 아틀란타 큰믿음교회를 담당할 적임자인 목사님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속히 적임자가 나타나서 아틀란타에 큰믿음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 때문에 아틀란타로 교회를 옮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날인가 예언이 이루어지고 난후 안정이 되면 다시 L. A.에 큰믿음교회를 세울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직통계시 운운하며 예언을 터부시하는 종교적인 신앙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모두 알게 되겠지요! 그러나 저의 바램은 모두가 안전해지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이 글로 인해 미국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재앙을 피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언을 터부시하는 종교적인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도 자신과 자녀들의 생명을 위해 겸손하고 지혜롭게 반응하여 모두 재앙을 피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밥 존스 목사님 뿐 아니라 많은 선지자들이 미국 서부 대지진에 대한 예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김옥경 목사님 역시 2년 전 같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 2년 전 김옥경 목사님이 밥 존스 목사님이 예언한 것과 같은 캘리포니아에 임할 지진해일을 본 것입니다. 그 지역에 사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드립니다.|큰믿음특종
겸손 | 조회 4467 |추천 7 |2011.04.10. 22:09 http://cafe.daum.net/Bigchurch/I1S/2552
2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 해 봄에 오전 중보시간에 기도 하는 중 갑자기 제 앞에 넓은 바다가 나타났습니다. 대양이었습니다.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바라본 태평양이 연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거대한 태산으로 느껴지는 큰 불덩이가 내려와 바다 밑 땅을 뒤흔들었습니다. 바다가 뒤집어졌습니다. 그 바닷물이 해안을 따라 육지로 범람하여 드넓은 지역을 완전히 쓸어 버렸습니다. 지진 해일, 바로 쓰나미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저는 큰 충격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로 떨었습니다. 분명히 하늘로부터 임한 재앙임이 깨달아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이것이 무엇인지, 제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주님은 미국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지역이 어느 곳인지 여쭈었고 캘리포니아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저희 교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 지역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람들을 깨워야 하고 중보자들이 일어나 중보해야 한다고 하셔서 계속 중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순형 목사님과 이것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11월에 전략적으로 엘 에이 남쪽과 북쪽 두 곳에서 2주에 걸쳐 중보집회를 하였습니다. 그 후 엘에이 큰믿음교회가 세워졌고 제게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노아가 방주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엘에이 지교회 뿐 아니라 모든 큰믿음교회는 마지막 때에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주목할 만한 기사가 있는데, 아시아 투데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19~26일 대형지진 터질 것"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1-03-17 13:31 최종수정 2011-03-17 14:15
미 저명지질학자 경고...슈퍼문, 비칭(물고기 해안상륙 떼죽음) 등 근거
[아시아투데이=강세준 기자]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가 조만간 미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대형(major)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해 미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7일 미국 지질천문학 전문 사이트 더웨더스페이스(TheWeatherSpace.com)을 보니, 전 미국지질조사국(USGS) 연구원 짐 버클랜드 박사는 이같이 예견하며 당국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더웨더스페이스에 따르면 버클랜드 박사는 지진 전문가로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해 유명세를 탔다.
버클랜드는 "3월 19~26일 사이에 캘리포니아 해안지역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전문가들은 그가 이처럼 강한 확신을 가지고 대형 지진발생을 경고한 것은 198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버클랜드는 "19일로 예정된 슈퍼문 (또는 달 근지점 현상, 달이 지구와 근접하는 현상)과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비칭(beaching, 고래 등 물고기가 이유없이 해변으로 올라와 죽는 현상) 등을 대형 지진 발생의 근거로 들고 있다고 더웨더스페이스는 전했다.
19일 예정된 슈퍼문과 관련해서는 이 현상이 동일본 대지진과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을 중심으로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19년 만에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것으로, 지구에서 22만1567마일(약 35만 6577㎞) 떨어진 지점까지 달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천문학계에서는 슈퍼문이 지구의 기후패턴이나 지진, 화산활동, 쓰나미 등을 유발하는 요인인 지를 두고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고 있다. >
지금이 4월 달이고 이 학자의 예견은 빗나갔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을 볼 때 미국 서부에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스크랩 해서 올린 게시물에 한 회원이 다음과 같은 꼬리말을 달았습니다.
“평안pc 11.04.13. 17:01
제 친구가 일본에서 지진 연구를 하고 있는데 어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미국에 지진이 난다는 예견이 있다 라고 하였더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일본과 미국서부는 하나의 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쪽에서 당기면 한쪽이 헐거워지고 한쪽이 헐거워지면 한쪽이 당겨지는 원리로 미국서부에서는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쪽에서도 일본에 연구하러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자 밥 존스 목사님이 일본대지진이 일어나면 미국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이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밥 존스 목사님이 예언하신 대로 일본 동경 지진과 미국 서부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종교적이 되어 예언에 귀를 막는 미련한 실수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희 교회의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이런 글들을 엘에이에 있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전한 결과 오히려 불신자보다도 믿는 자들이 더 믿지 않고 조롱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 다수가 은사중단론에 길들여진 종교적인 소경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인물들과 달리 꿈과 환상과 예언을 멸시합니다. 저는 그런 그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들이여! 베드로가 요엘서 2장 28-29절을 인용한 사도행전 2장 17-18절은 성경이 아니라는 말인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그대들의 성경에는 이 구절이 없는가? 그리고 그대들이 보는 성경에는 다음 성경구절들이 없는가?
고린도전서 14:1, 5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린도전서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데살로니가전서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그대들은 정녕 소경들인가? 이 구절들을 읽을 능력조차 없다는 말인가? 그대들이 말씀 말씀하며 성령께로부터 오는 꿈과 환상과 예언을 터부시하고, ‘직통계시 이단’ 운운하며 그대들 보다 훨씬 더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을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인가? 소경과 우맹들이여,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언하거니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라.
끝으로, 밥 존스 목사님의 동경과 미국 서부에 대한 예언을 절대로 흘려듣지 말아야 할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한 지진에 대한 예언들이 모두 성취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1. 밥 존스 목사님은 1989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을 구체적으로 예언했고 적중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샌프란시스코 지진의 진원지는 샌프란시스코 시의 남쪽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도 7.0 정도의 지진이 올 것이며 지진으로 다리들이 파괴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그때 지진이 일어나는 광경을 동시에 목격하게 될 것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지진이 미국 월드 시리즈 야구의 첫 번째 게임이 열리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그때 비로소 사람들은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당시 샌프란시스코 지진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이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그 예언의 정확성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2. 밥 존스 목사님은 1994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대한 대지진을 예언했고(LA 남쪽 대지진) 적중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1994년에 LA 남쪽지역(노스리지)을 강타한 대지진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특히 예언대로 그 지진의 진원지는 포르노 스튜디오가 있는 곳이었고 남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했습니다. 그것은 밥 존스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였습니다.
3. 밥 존스 목사님은 22년 전에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를 정확하게 예언했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최근에 성취되었습니다. 동시에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를 통한 방사능 대량 누출에 대해서도 예언했고 이것도 성취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일어난 일은, 22년 전에 밥 존스 목사님이 예언하신 내용입니다.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예언의 내용 중에서 원자력발전소를 통한 방사능누출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그때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을 듣고 일본에 원자력으로 인한 방사능의 피해라고 했을 때, 그 당시 사람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일본이 어디선가 날아온 핵폭탄을 다시 맞게 되는 건가?’ 아니면 ‘북한이 일본에 핵폭탄을 쏜다는 말인가?’라는 식의 추측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고가 터진 지금은 모든 것이 명확해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국제적으로 유명한 릭 조이너 목사님은 일본과 미국의 대지진에 대한 예언을 소개하며 밥 존스 목사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일본 대지진은 저의 영적인 친구이자 존경하는 분이며 예언과 계시 분야에서 가장 탁월하고 정확성을 가진 밥 존스의 22년 전의 예언입니다. 저는 밥 존스를 아주 오랫동안 알아왔습니다. 그가 예언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한 나라 전체에 대한 예언을 할 때 그렇게 정확하게 예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밥 존스가 꿈이나 영적 환상을 통해서 본 것이 틀리거나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밥 존스의 예언을 우리가 해석함에 있어서 실수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결국 그의 예언은 항상 정확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증언입니까? 그러므로 절대로 동경과 미국 서부지역에 일어날 대지진에 대한 예언과 경고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듣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절대로 홍수가 일어나기 전 노아를 비웃었던 자들과 소돔과 고모라에 불 심판이 임하기 전 그 경고를 농담으로 여겼던 그래서 피하지 못하고 멸망 받았던 롯의 사위들처럼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