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1개월 살아보기 1 (콘도 구하기)
2010년 1월 치앙마이에서 1개월 생활한후 며칠간 치앙라이 관광을하고 바로 라오스 여행을 갔지만 치앙라이도 치앙마이 만큼 장기간의생활에도 부족 함이 없울것같아 치앙라이에서 거주 할수 있는 콘도를 찾다가 치앙라이콘도를 알게 되었다.
치앙라이는 대부분 3-4일 기간에 치앙센(골든 트라이앵글), 메싸이를 통한 미안마 따지렉 관광, 치앙콩을 통한 라오스로 여행하는 북부의도시로만 알려져서 우리나라에서 장기간의 숙박지를 구하기 쉽지 않았다.
특히, 이곳 콘도들은 웹싸이트가 없어 알기가 어렵고 또한 에약도 쉽지 않아서 한국에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이곳에 등록을 할때도 빈방이 없다고 하더군요.
치앙라이를 선택하게 된것은 치앙마이보다는 여러면에서 생활비가 저렴 하면서도 생활하기는 별로 불편한게 없고 또한 기후도 치앙마이와 같고, 새로운 곳에서 생활 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치앙라이에서 1개월 살기로 하였다.
치앙라이 콘도는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는 모닝듀호텔 건너편에 있으며, 버스터미널, 나이트 바자르에서 걸어서 20여분, 시계탑에서는 15분 거리이며 재래시장에서는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에편리하다.
생활비는 1달 임차료가 4500바트로 전기료,수도료 별도이며 인터넷은 1달 350바트, 휘트니스센터는 1달 650바트, 수영장은 무료도 이용이 가능 하다. 또한 1일 숙박료는 500바트이며 ,휘트니스센터는 1일 50바트이다.
1개월 살아보기로 한 치앙라이 콘도
치앙라이에서는 큰 건물에 속한다(12층인데 객실수는 잘모르겠음)
입구에는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에스프레소 1잔에 25바트:1000원 정도)
입구에는 휴식 장소와 정수기(1리터:1바트)가 있음-태국에서는 수돗믈을 먹을수 없어서....
치앙라이 콘도와 야외 수영장
수영장이 꽤나 큽니다(수영객이 없어 혼자 수영하고 놀지만...)
로비 (관리실과 콘도 입구: 키 카드가 없으면 들어가지 못함)
안전 관리 철저
로비에 있는 화장품가게
휘트니스 센터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구비 되어 있음
요가실 입니다(지금은 문이 잠겨 있네요)
치앙라이 콘도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