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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놀자! 자연 속에서
권명희 추천 0 조회 39 23.07.04 12: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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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2:59

    첫댓글 놀이에도 총량의 법칙이 있을까? 10대 이후 청소년기에 ‘공부’라는 지상 최대 과제(?)를 받아 들었을 때, 그 과제 수행에 자발적으로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놀이’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기 때문이다.

    놀이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는 부분이 공감되고 좋아요.

    아이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건강해보여요!

  • 23.07.16 21:17

    " 놀이에도 총량의 법칙이 있을까? 10대 이후 청소년기에 ‘공부’라는 지상 최대 과제(?)를 받아 들었을 때, 그 과제 수행에 자발적으로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놀이’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기 때문이다. " 저도 이 문장이 인상적입니다. 동의도 하구요. 인간이 어떻게 공부만 또는 일만하고 살겠습니까. 어릴 때 노는 게 인간 발달상 가장 자연스럽지 않나.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그걸 명희샘이 헌법과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설득력있게 잘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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