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 31절~35절......
"에바다=[ 뜻:열리라.아람어다 ].....
7장 31절.......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리으시매.
7장 32절........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7장 33절.......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벹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7장 34절........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 바 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7장 35절.........
그의 귀가 열리고 형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에 바 다......
에바다는 아람어로 "열리라"는 뜻이다.
현대인들의 상태는 갈리리 지방의 귀먹고 어눌한 사람처럼
말씀을 하여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 "에 바 다" 가 요구된다.
"첫째....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에게 귓문이 열려야 되겠다......
"어느 지체인들 귀하지 않은 것이 있겠는가?
그러나
말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야말로 지체 중에서도 매우 귀한 존재" 라고 생각된다""
"오늘 귀를 가진 자의 비정상적인 모습은
"들어야 할 말씀은 귀담아 듣지 않고.
"들어서 필요 없는 말.
'오히려 들으면 손해 되는 말을 귀담아 듣는다.
"이것이 귀를 가진 자의 기형적인 현상이다.
"과연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자가 얼마나 될까?
"주님은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향하여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셨다.
"예레미야 6장 10절.......
"예레미야는 강팍해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한다고 탄식하였다.....
"사도행전 7장51절.........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이사야 50장 4절........
"나의 귀를 개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옵소서"........
"역대 신앙의 인물인 "아브라함.모세.사무엘 등은
"신령한 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큰 역사를 이룩한 분들이다.
둘째.......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에겐 눈이 열려야 되겠다........
" 눈은 육안이 있고.
"지안이 있고.
"영안이 있다.
"우리 성도들은 무엇보다 신령한 눈을 열고 바라보아야 되겠다.
"우리의 눈은 바로 보는 정상적인 눈 이 되어야 한다.
"삐뚫어지게 정상적으로 보지 못하게
즉 우리의 눈 을 타락시키는 요인들이 있다.
"안목의 정욕.
"사리사욕,
"오만.
'독선.
'시기.질투 이란 것들이 우리의 눈을 타락케 하고 있다.
골로세3장1절,,,,,
"그리스도와 함께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아라"고 하였다.
"영안이 어두워지면 먼 훗일을 내다보지 못하고
현실만 보고 현실에만 급급하게 된다.
셋째........
"입이 있어도말을 못하는 자에게 입이 열려야 되겠다.
"사람은 저마다 입을 가졌으니 말을 한다.
"그러나 말에는 참 말이 있고.
"거짖말이 있어
"화와 복을 자청한다.
'잠언12장 2절......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고 하였다.
"세상에서 제일 선한 것이 입이요.
'세상에서 제일 악한 것도 입이다.
"세 치밖에 안되는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진실을 말하여야 되겠다.
"그리고
"진실한 입은 진리를 말하는데 용감해야 되겠다.
'그리고.
'진실한 입은
진리를 말하는데 용감해야 되겠다.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해야 되겠다.
"마태 5장 37절........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고
"바로 왕 앞에 선 모세의 입은 용감했다.
"헤롯왕 앞에선 세례 요한의 입은 용감한 입이었다.
"다윗 왕 앞에 선 나단 선지자의 입은 용감한 입이었다.
'우리는 진리를 말하고.
"의를 말하고.
'죄를 책망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데 용감해야 되겠다.
"또한 용감하면서 따뜻해야 한다,
"잠언 15장1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 하느니라"
입을 가졌다고 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금.은.보석은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잠언 21장 23절.....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존하느니라"고 하였다.
성도 여러분!
에바다의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능력의 말씀 통하여 귓문이 열리고
영안이 열리고 모세의 입이 열리듯이
세례요헌의 입이 열리듯이
나단 선지자의 입이 열리듯이.
입이 열리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구멍은?......
입은 하나로서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
귀는 양 옆에 붙어있는 것 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작은 문을 가지고 있다.
귀 구멍은 깊숙이 들어있고
귀 구멍은 아주 작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잘 듣습니다.....
세미한 소리까지....
귀가 소리를 듣지 못한자도 마음으로 가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습니다.
우리 다 함게 하나님 곁으로 나아갑시다.....
아름다운 가정 기도원...이종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