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그러나 강력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이 나왔군요.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몰상식하게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실 점잖은 방법이 통하지 않지요. 우리 가까이, 혹은 멀리서 그런 개인이나 집단을 쉽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그들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사실 판단하기가 쉬운 건 아니고요. 원칙도, 수치심도 없는 무례한이나 불한당 같은 존재들 말이에요. 그러나 선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아요. 더 큰 문제는 그런 문제로 인해 고민하지도 않는 다는 거고요. 너무 개인주의적이고 자기 욕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기회에 민족, 그리고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고민 좀 해봅시다.^^*
첫댓글 교수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대마도는 경상북도 계림군에 속해 있었던 땅이었다고 하는데 교수님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