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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1.5키로를 준비해서 솔로 잘 닦아줍니다.
배 부분도 깔끔하게,,바다에서 오랫동안 살던거라 구석구석 잘 닦아요.
찜통에 찔때는,,찜통의 물이 끓을때 뒤집어서 넣어주세요,,랍스타 장의 유실을 방지하고자,,
랍스타 장은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보통 1키로 기준 20분 정도 찜 하는데, 이녀석은 1.5키로라 25분 정도 쪄냈어요.
랍스타 찜을 하는동안 같이 곁들여 먹을 파프리카,양채등을 준비해서,,
양송이도 뽐내고 있네요.
팬에 식성에 맞는 기름을 두르고 살짝 데쳐줍니다,,저는 포도씨 오일을 넣었는데요,,
버터나 마가린으로 덕어도 됩니다.
랍스타 찜과 야채를 한 접시에 담아봤어요.
이젠 먹기위해 랍스타를 해체중입니다. 주방에서 과도로 사용하는 톱니모양의 도루코 과도,,
저 상태로 톱질 하듯이 잘라주면 됩니다.
등껍질 부분이 잘 안잘라지면 주방 가위로 잘라주세요.
깔끔하게 갈라졌습니다.
푸르스름한 부분이 말씀드린 랍스타 장입니다, 별미로서 마니아 중에는 저 장맛 때문에 랍스타를
드신다는 분들이 많아요.
랍스타를 드실때 소스는 칠리소스를 권해 드립니다.
큰 마트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소스가 있는데, 허브 칠리소스나 핫 칠리소스를 권합니다.
나이프로 먹기좋게 잘라 포크로 찍어 드시면 됩니다.
칠리 소스가 나온 사진은 어디로 도망 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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