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공영주차장에서만나자...*^^*

[김인수]

대둔산 878m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2004.10.28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IC~17번도로
케이불카에서 내려 정상쪽으로 음료수 등등 매점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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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멀리 왼쪽으로 산장매점과 낙조대








25. 논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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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도


높이는 878m이다. 부근의 오대산(五臺山)·월성봉(月城峰)·천등산(天燈山) 등과 함께 노령산맥의 북부 잔구군(殘丘群)을 형성하며, 수십 개의 봉우리가 6km에 걸쳐 솟아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흐르는 유등천(柳等川), 서쪽으로 흐르는 장선천(長仙川), 남쪽으로 흐르는 벌곡천 등 금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화강암반이 동·남·북의 3면에서 오랜 두부침식(頭部浸蝕)을 받아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다. 즉 동쪽과 남쪽은 배치재를 분수령으로 하는 유등천과 장선천이 비교적 깊은 협곡을 이루고 이 골짜기를 전주~대전 간 국도가 지난다.

대둔산에는 태고사(太古寺)·안심사(安心寺)·신고운사(新孤雲寺) 등의 사찰이 있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낙조대(落照臺)·월성고지(月城高地)·매봉[鷹峰]·철모·깃대봉 등의 경승지가 있으며,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 전북 대둔산도립공원 등으로 나뉘어 지정되어 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옛 고을인 진산(珍山)이 있고 산중에는 산장과 구름다리·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운주면(雲洲面)과 충청남도 논산시(論山市) 벌곡면(伐谷面) 및 금산군(錦山郡) 진산면(珍山面) 사이에 있는 산.

해발고도 878m. 이 산은 노령산맥의 일부로,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를 중심으로 여러 노암(露岩)이 기암괴석을 이루며 솟아 있다.
남동사면은 장선천(長仙川)이 여러 지류를 모아 논산저수지로 유입하고 북동 사면은 독곡천(獨谷川)이 흐르는데, 두 하천 모두 금강으로 유입된다.

식생은 해발고도 600m를 경계로 그 아래는 소나무·상수리나무 등이 무성하고, 그 위는 신갈나무·졸참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울창하다. 전라북도 쪽은 기암절벽이며 충청남도 쪽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워 각각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쪽에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가 유명하며, 충청남도 쪽에는 낙조대(落照臺)의 일몰이 장관이며, 진산의 태고사(太古寺) 등 고찰이 있었으나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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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야생화 사진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박영춘의 산행정보
산림청 산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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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깊어가는가을날의 아름다운소풍... 우리들의 어릴적 동심의 마음이 불혹의 나이가다되버린지금도이어지기를바라면서 많은친구들이참여 거운 시간함께 하기를 바란다... 정순 너는대진고속도로타고 추부ic에서나오면된다고 그러네...*^^*

[김인수]

내 생각으로 올라갈때는 케이블카타고가고 내려올때는 걸어서내려오는것이 어떠냐... 너무 무리하면 않될것 같기에...의견을 말해보렴*^^*

[신정순]

별로 높은산은 아닌거 같은데 사람들이 많을거로 예상되니.. 등반도 괜찮고 아님 인수네 생각대로 하던지..

[김인수]

너는 산을자주다니니 아무렇지않지만...힘든친구들도 있을수있다는생각해보았단다...올라갈때 조금가파르거든...나야 족구로 단련된몸이라 건강하지만...

[조경숙]

대둔산이 멋있는 산이긴 하지만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실제로 그곳에 가면 실망하겠다. 그리고 대둔산은 좀 가파라서 걸어내려오는게 더 무리일거 같다. 우리 무릎이 좀 부실해서 ... 올라갈때 산을 감상하며 천천히 오르고 내려올때 케이블카를 타는게 산을 잘 못타는 사람도 무리가 없을 거 같은데....

[김인수]

경숙 오래간만이야 건강하지... 너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다만 그날은 사람이 많아서 행여 케이블카를못탈수도 있지 않을까나...아무튼 그날만나서 좋은방향으로결정하자...산에오르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친구들안전이 최우선이니...*^^*

[신정순]

나도 경숙이 생각에 한표던진다...ㅎ 나도 내려오는게 힘들더라..

[심우춘]

대둔산 사진발이 정말 가고싶게 만드는구나~ 그날 우리회사 등반대회 끝나고 김장하러 안성가야된다 그래서 못가네 몇년전에 한번 대둔산 갔었는데 정말좋았다. 정상에서 막걸리한잔하고 캬~~~~~~~~~~

[김인수]

..지금부터 침넘어가는데...다음에 만나자...*^^*

[강대영]

오케이. 접수했음. 가슴 설레임.................. 참 태고사 물이 너무 맑다고 아는 사람이 알려줘서 이번에 물통(1말짜리-2개)을 가지고 갈까한다. 생각있는 친구들 물통 준비 바람 끝.

[김인수]

대영아..동동주 배에채우면되지...물통까지......평택에서 만나자 *^^*

[조미숙]

단풍철엔 케이블카 타려면 줄서서 한참 기다리게 되던데 참고하렴~! 난 그날 일이 있어서 못갈 것 같아 아쉽고 미안하데이~~

[김인수]

조미숙...함께하면좋을텐데...다음을기약한다...그나저나 큰아이 올해졸업이지... 졸업하기전에 함께 식사라도하고 싶은데말이야 너 너무빼는거아냐... *^^*

[서명희]

바위와 단풍이 넘 잘~어울려 멋있다, 대둔산은 가보지 못했는데 같이 못가 서운하네....... 즐겁게 잘~ 다녀오시게들........

[김인수]

그래 다음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