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河日記
청 건륭제 칠순 초대받은 박명원(연암8촌, 영조딸 화평옹주 남편)일행은 북경에 도착하자 열하(승덕 承德)로 다시 힘겨운 이동하는 여정~
🔸️과정
압록강ㅡ단동ㅡ책문(변문)ㅡ요양ㅡ심양ㅡ산해관ㅡ북경ㅡ열하
1부 📍
말안장에 달린 두개의 주머니에는 왼쪽은 벼루, 오른쪽은 거울, 붓 두자루, 먹하나, 작은 공책 4권, 일정을 기록한 두루마리가 들었다
ㅡ열하일기 도강록 中 ㅡ👇
열하일기ㅡ정조4년 (1780년)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한 외교사절단에 참가하여 청나라를 다녀온 후 집필한 연행일기👇
그대 길을 아는가 ㅡ열하일기 도강록 중ㅡ👇
연행도 제5폭 산해관 동라성 ㅡ김홍도👇
연행도 제9폭 연행도ㅡ김홍도👇
박지원 1737- 1805
조선후기 실학자, 소설가
저서 - 열하일기, 허생전, 연암집👇
압록강에서 북경 ㆍ열하로 3천리 대장정👇
압록강⬇️
여정1일째 🔻
1780년 6월 24일( 음력)
연암 한양 출발후 한달만에 압록강 도강👇
호산장성 단동⬇️
호산장성에서 본 압록강
통군정(연암이 압록강을 건너기전 마지막으로 머물었던 곳)👇
청나라로 떠나는 배에 노른 연암
역관에게 말한다 '자네 길을 아는가~'
'길이란 강물과 언덕의 중간 경계에 있다네'
(열하일기 도강록 中) 👇
건너에 북한 인민공사가 보임~
신의주와 단동사이 2개의 다리👇
단교👇
중조우의교👇
중국 북한 남한 물건 다 있음👇
조선족 거리👇
책문(봉황성)⬇️
여정 3일째🔻
1780년 6월 26일 음력
아직 청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연암은 계속 노숙👇
신팔삼교 (요령성 단동시 진안구) 👇
그땐 나룻터~
병자호란 한국전쟁 중공군도 이길을 ᆢ
저 맹인의 눈이야말로 진정 평등한 눈이 아니겠느냐~ 열하일기 도강록 中 👇
변문진ㅡ청나라 국경 관문 👇
여정 4일째🔻
1780년 6월 27일 음
연암 청나라 국경인 책문 도착 👇
담장은 벽돌 로 쌓았고 사람타는 수레와 짐 싣는 마차가 길 가운데로 종횡무진 누비며 ᆢ👇
벽돌ᆢ
저 맹인의 눈이야말로 진정 평등한 눈이 아니겠느냐
열암일기 도강록 中~ 👇
여정 13일째🔻
1780년 7월 6일 음력
책문에 들어선 연암은 일주일간 발이 묶었다가 다시 길을 나설 수 있었다
요양⬇️
여정 15일째🔻
1780년 7월 8일 음력
연암 요양 도착
심양⬇️
광녕(북진묘)⬇️
2부 📍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
영원성(원숭환)⬇️
여정 26일째🔻
1780년 7월 19일 음력
연암 영원성 도착
영원성 - 현재 요령성 홍성시👇
명ㆍ청 격전지
영원성 안의 큰길가에 조가패루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둘 사이의 간격이 수백 보쯤 된다
ㅡ열하일기 일신수필 中 ㅡ
지금 패루들이 우뚝 솟아 있지만 은나라 때부터 내려온 조씨 집안의 장수로서의 명성은 무너져
한갓 후인들에게 비웃음이나 손가락 질을당하고 말았으니 패루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ㅡ열하일기 일신수필 中 ㅡ
봄날의 새벽 👇
산해관 ⬇️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
ㅡ열하일기 일신수필 中ㅡ
여정 30일째 🔻
1780년 7월 23일 음력
연암 산해관 도착
연행도 제5폭 동리성 ㅡ김홍도 👇
산해관 만리장성의 동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관문 북방 이민족의 침입을 방어하는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 👇
천하제일관 👇
세관원과 수비
ㅡ열하일기 신해관기 中 ㅡ
천하제일관은 1381년에 지어짐 600년의 역사👇
남쪽은 발해 북쪽은 연산👇
노룡두👇
열암일기 장대기 중👇
이제묘⬇️
여정 33일째🔻
1780년7월 26일 음력
연암 이제묘 방문
송 채미도👇
하북성 보정시 난현 손설영촌👇
백이숙제야 백이숙제야
나하고 문슨 원수냐 라고 했답니다
ㅡ열하일기 관내정사 中ㅡ
문화대혁명(1966년 마오쩌둥이 시작한 사회주의 운동)때 없어짐ᆢ👇
그 흔적만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