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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소프트웨어(SW) 교육, 직접 체험한다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4회 KERIS-학부모 간담회 개최 -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이하 KERIS)은 5월 27일(토), KERIS 미래교육체험관 등에서 제4회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KERIS 학부모 간담회는 KERIS가 제공하는 각종 교육지원 서비스를 교육수요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 이번 간담회는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학생 각각에게 필요로 하는 체험기회가 제공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먼저, 학부모들에게는 디지털교과서 및 SW교육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에게는 로봇을 활용한 SW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특히, 지난 10월에 열린 ‘제10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 화남초 이정서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SW교육 및 로봇 활용 체험을 도울 계획이다.
□ KERIS 한석수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일컬어지는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SW교육이 확대될 뿐 아니라, 스마트한 학교 환경이 점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 수혜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미래형 학교와 SW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