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2월 둘째 출산을 위해 두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여성지 퀸 12월호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은 미국에서 현재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노현정은 결혼 후 항간에 불화설이 나돌았으나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을 불식시킨 바 있다.
KBS를 대표하던 스타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소식이 오랜만에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소식이 알려진 23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노현정이 인기검색어에 올랐으며 인터넷 주요커뮤니티에서도 노현정의 미국행이 단연 뜨거운 화제다.
네티즌들은 출산을 앞둔 노현정을 축하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원정출산하러 간 것이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8월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KBS를 퇴사한 노현정은 보스턴에서 유학중인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가 2008년 6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는 서울 성북동에서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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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12월 출산 앞두고 미국행 '원정출산' 구설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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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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