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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여행친구
 
 
 
카페 게시글
지난여행 이야기 그레이스의 여행편지8, '남미 티티카카호수의 섬’
그레이스 한 추천 0 조회 330 21.03.11 20: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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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2 21:17

    첫댓글 우로스 섬과 티티카카호수 사진들을 보니 그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군요.
    잉카트레일로 고산증에 걸려 있던 상태로 나는 우로스 섬으로 갔었지요. 고산증 배앓이는 여전 했지만
    내가 살아왔던 곳과 완전히 다른 장소와 환경.
    원색적인 옷차림의 원주민들을 돌아보면서 경이로움에 빠졌었지요.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보다 더 환상적인 정경들이었습니다.
    .
    아마 내 생애 최고의 남미 여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지, 하고 요즈음은 문득문득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코로나 전, 그레이스 님 따라 여행을 간 것이
    여행이 어려워진 요즈음, 그때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1.03.12 21:17

    청정지역 티티카카 호수,
    그 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
    특히 민박에서 하룻밤 묵으며 현지인가족과 정을 담뿍 주고받은 아만타니는
    잊을수 없어요
    그 곳에서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우리들도요~

  • 21.06.01 05:40

    저는 2015년 4월-5월 사이에 남미를 여행하였습니다.
    그 때에 티티카카 호수도 고원지대를 버스타고 달리기도 하였습니다.
    고원지대는 대부분 수목한계선의 고도입니다
    그곳에서도 호주의 코알라가 먹는다는 유칼립투스가 자라고 있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의 제주도 정도의 기온에 전 지구상에 광범위하게 식생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asyong52/22147367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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