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베풀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http://www.watv.org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008년 새해를 이웃을 배려하는 선행으로 시작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 구미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2일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화신 경로당과 치안센터를 방문, 지역 어르신들과 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과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구미시를 비롯하여 경북지역 곳곳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새 예루살렘 어머니를 믿는 교회)는 그 동안 인근 과수원 일손돕기와 전국체전 서포터즈 활동, 낙동강, 형산강 살리기 등 환경정화활동, 그리고 태풍과 수해 등 재난재해 복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국내 유일한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은 한 해 평균 수십 건. 지난 2007년에도 전국 곳곳에서 펼치는 이들의 선행이 수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자원봉사활동의 공로로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국제대회 서포터즈 활동에서 지구환경살리기, 농촌일손돕기, 재난재해구호활동, 불우이웃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