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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오순화글방 자작글 부모님 전상서
해오름 추천 0 조회 73 07.05.09 0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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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9 11:01

    첫댓글 늘 저깊은곳에서... 나오는 해오름님 글을 읽으면,,늘 가슴이 아려 옵니다,,,,, 내이래서 해오름님에게 반한가 봐요....

  • 07.05.09 11:07

    이땅에 살고있는 자식들은 모두가 비슷한 마음이었을겁니다.. 해오름님~~힘내시어요~~홧~~팅~~

  • 07.05.09 15:08

    항상 5월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평소에 뭐 하나 해드리지 못하다가 때가되면 안스럽고 죄스럽고 그렇습니다. 저 또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잘 해드리지도 못하면서 어버이날에는 괜히 1년동안의 불효를 하루에 다 용서받을려고 하지요. 90이 다되신 어머님,,,그래도 건강하게 편하게 오래 사셔야죠~~~

  • 07.05.10 09:11

    감동적입니다...제 기억속에 소장님은 문득문득 부모님 생각을 끔찍히 하시는 분이라...이런 글도 쓰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 07.05.10 10:29

    가슴 찡하네요... 요즘들어 부쩍 아프신 어머님께 어떻게 해드려야할지...저 자신 반성의 시간 가져봅니다...

  • 07.05.14 14:53

    친정엄마가 한달에 한번 일주일 머물다 가곤 하는데 막상 오시면 세상 한탄하시는 소리가 왜 그리 싫은지...그러나 안보면 걱정되고...안스럽고 합니다~~저도 반성이 되네요.....살아계신것만으로도 행복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 07.05.14 17:45

    오늘도 울컥하네요 가슴 밑바닥에서 저려오는 그 느낌 죄책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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