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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를 보고 왔습니다. 해군 교육사령부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족구 하다가 오른 쪽 장단지에 햄스트링이 와서 연세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압박붕대로 감아주고 약 3일분 처방받고...ㅎㅎ 의사쌤께서 고통이 심하면 MRI찍어야 한다고 하던데 어제 하룻 밤 자고나니 오늘은 조금 걸을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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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겹처마 팔작지붕에
배흘림기둥을 사용한 익공계군요.
최근 건물이라.....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슴다. 겹이니 팔작이니~~~익공이니~~~ㅎ
나이도 있는대 족구는 무슨 이젠 고런 운동은 멀리 하세요.
그저 걷는게 최곱니다.
진주 지나 다니기만 수없이 했는데 시간내어 한바뀌 돌아봐야 겠습니다.
이 날도 족구를 안할려고 했는데...
제가 힘든것은 아랫것들 시키는 스타일이라서~~~ㅎㅎ
수 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하다가 그만...저렇게 되었구먼유.
우리편이 이기고 있다가 제가 빠지니 역전패 당했다는...실력 아시겠쥬?ㅋ
진해사는 춘란이도 한번 찍어보지 않은 사진을 찍으셨군요.ㅎㅎ
매일 저녁 요앞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운동 조심해서 하셔야 했는데
안타까운 일이 생겼군요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 그동네에 사시는군요.
진해루에 올라갔더니 엄청 시원하더군요.
밤엔 시민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족구 안할려고 했는데 그게 그만...ㅎ 춘란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