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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배치도 입니다 ^^
앞좌석은 운영진좌석, 정회원을 우선으로 좌석배치하고 남는좌석을
준회원님들로 배치 합니다.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탑승자 꼭 문자 주세요 ^^
회원님들 참석글 달고 입금해주셔야 좌석배정 해드립니다 ^^
꼭 숙지 해주세요 ^^
선착순 마감되었을 경우 선착순 예비자 3명까지는 접수 받고 중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불참하는 회원님
있을경 우 그 빈 자리에 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운전 기사님 | 조수석 | |||
4 | 3 | 2 | 1 | |
장필순 | 손필배 | 서낙원 | 이수진 | |
8 | 7 | 6 | 5 | |
최인숙 | 이응례 | 조중희 | 이금자 | |
12 | 11 | 10 | 9 | |
박은미 | 양은경 | 한헌상 | 이애숙 | |
16 | 15 | 14 | 13 | |
최박열 | 이승용 | 윤찬수 | 김동진 | |
20 | 19 | 18 | 17 | |
진선자 | 김영숙 | 장민암 | 이석성 | |
24 | 23 | 22 | 21 | |
서금모 | 김순자 | 이승규 | 권순희 | |
28 | 27 | 26 | 25 | |
김정임 | 박경희 | 이경래 | 하리아 | |
32 | 31 | 30 | 29 | |
유만수 | 이상철 | 김세천 | 심기승 | |
36 | 35 | 34 | 33 | |
강선수 | 김병목 | 홍재갑 | 최창계 | |
40 | 39 | 38 | 37 | |
이옥희 | 정정례 | 정근환 | 이상광 | |
44 | 43 | 42 | 41 | |
김동례 | 윤경희 | 전수환 | 구병철 |
♧산행문의
산악 대장(이승용) : 010-9945-0555
하나 관광(강창우) : 011- 451-7716
주 의 사 항
1. 보령 4050명산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대장 및 운영진 은
산행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아니한다.
2. 계획된 산행코스를 준수하고 산행통제에 잘 협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3. 산행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또는 사무국장께 예약바랍니다.
4. 예약시(성명,생년월일,남,녀,연락처) 알려주세요.
5. 산행일로부터 5일전에취소시100%환불 산행일 2일전환불시 70%
환불 산행전일과 산행일의 취소는 산행비 환불되지 않습니다.
※ 정회원의 경우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을 못할 경우 꼭 미리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덕룡산(해발 432.9m)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래야 고작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덕룡산의 산행은 강진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소석문 협곡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타고 동봉과 서봉을 지나 동쪽사면의 이정표를 따라 수양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고, 장거리 산행에 자신 있는 사람은 암릉산행을 마친 다음 동사면을 따라 수양저수지가 있는 쪽으로 하산하거나 초원능선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 코스로 하산할 수 있다. 산행시간은 소석문 - 동ㆍ서봉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까지 연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아주 흥미있는 등산로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리보는 덕룡산 ' 주작산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자주 화폭에 그렸던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 혜원(蕙園) 신윤복이 그린다 해도
자연이 만들고 계절이 빚어낸 능선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으랴.
그래서 주작산과 덕룡산은 정녕 4월을 기다린 산이다.
자연미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명산4050 회원들과 함께 보고 싶은 진달래꽃
암릉과 진달래의 조화가 일품인 능선
바위능선 곳고에 잉태해 피어난 진달래가 고혹한 입술처럼 현혹하고,
파도처럼 일렁이는 바위들의 군무(群舞)는 봄이 무르익었음을 표현한다
한폭 동양화 속 여백의 미처럼 점점이 피어나 절제된 아름다움의 진가를 웅변하듯 가르쳐 준다.
바위능선 '진달래 환상의 하모니 ~~
유구무언
웅장한 암릉과 산허리, 꼭 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곳에 마음을 읽듯이 적재적소에 피어난다.
ㅋㅋ 밀어서 굴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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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시는분들 없으신가요?
좌석배치 서두르세요
카페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기산행 공지에 보면 A조 B조 코스가 있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만세 만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