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주전남을 자원한 이유>
어제 박지원 의원님과 함께 “정청래 광주전남 지역 담당 골목골목선대위원장” 임명발표가 나자마자 제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글을 썼습니다.
현장에 표가 있다. 골목골목 찾아간다. 저는 광주전남 지역을 맡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광주전남을 책임지겠습니다. 호남에 숙소를 정하고 한달살이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운동기간에 한달살이 숙소를 정하고 주로 광주전남에서 죽을힘을 다해 “이재명 대통령”을 외칠 생각입니다. 물이 많은 곳에 좀 더 정성스럽게 샘을 깊이 파자는 차원입니다.
기존의 선대위 개념을 혁신해 실사구시형 지역담당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를 구성하자고 제가 당에 제안을 했고 저는 광주전남 지역을 맡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지난번 영광 군수 보궐선거에 10번 이상 지원유세를 갔습니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방문해 면단위 경로당, 상가방문 인사, 장날, 낙월도 섬까지 방문해 선거운동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극정성으로 영광선거에 총력을 기울인 덕분에 영광 군수 선거는 승리했고, 저는 영광스럽게 명예영광군민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컨셉입니다. 광주전남이 민주당에 우호적인 지역인 것은 맞지만 저는 오히려 더 지극정성을 드리려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님과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님과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찰떡공조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 못지않은 득표율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습니다.
광주전남의 골목골목 구석구석 군단위 면단위는 물론 장날에도 경로당에도 상가에도 논두렁 밭두렁까지 찾아가 “왜 이재명 대통령인가”를 진정성있게 설파하겠습니다. 선거는 어려운 선거, 쉬운 선거가 따로 없습니다. 다 어렵고 힘든 선거입니다. 선거는 어려운 지역, 쉬운 지역이 따로 없습니다. 다 어렵습니다. 지지율이 낮은 곳은 높게 끌어 올려야 하고, 조금 높은 곳은 더 높게 끌어 올려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역사적인 선거이고, 역사적인 이재명입니다. 이 시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내란종식, 정권교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입니다. 6월 3일은 이 시대적 사명을 구현하기 위한 역사적인 대통령 선거입니다. 이 역사적인 대선, 저는 광주전남에 올인해 호남 국민들을 낮고 겸손하게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만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기 위하여 정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청래당 총재님
광주 전남에 오셨으니
오랜만에 함 뵙죠?
선거 기간 계속 계실거죠?
👍🙏
전라도는 내고향,,,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