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구절초향기님 안녕하세요.
카페 일주년을 기념하는 문집이 산고 끝에 출간되었습니다.
그간 예상치 못한 편집과정으로 책이 늦어 졌음을 먼저 사과드리며 기다려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운영자이신 주리님께서 ‘구절초향기를 위한’ 좋은 뜻으로 봉사와 협력의 차원에서 처음엔 소 분량의 회지를 생각했었습니다.
당초 90~100페지 이내를 발간하면서 회원 부담금 (작품 한 편당 만원 - 3편에 3만원) 1권당 3,000원으로 3만원 : 10권을
배부하고자 했으나, 책 페이지가 총 300페이지로 늘어나면서 어려움이 생겼고, 책값(비용)이 3,000원에서 8,000원으로
정가가 매겨졌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약속한 10권을 부득이 총 6권(발송 비 수취인 부담)을 배부할까하오니
우리 회원님들께서 수고하신 주리운영자님의 고충을 널리 헤아려 주십사고 정중하게 양해를 바래봅니다.
책이 더 필요하신 회원 분에게는 책방의 정가는 8,000 이지만, 권당 5,000원을 받도록 합의를 보았습니다.
* 송금계좌 : 408-183268-02-001 우리은행 최봉희
아래는 회지 <구절초는 피었습니다> 순서의 배열입니다
머리말 - 구절초향기 그 시작 -3
축하의 글 -가장 아름다운 지상의 꽃 구절초 -9
제1부 시, 시조부문 - 그 향기가 좋아요
1. 문윤지 / 그 향기가 좋아요 -17
2. 이명희 / 목련이 지다 외 2편 -19
3. 이정인 / 무소유의 행복 나기 외2편 -24
4. 장의순 / 바람-4 외 2편 -29
5. 김은혜 / 겨울 연가 외 2편 - 32
6. 최진규 / 달빛 외 2편 - 31
7. 김명이 / 작별 외 2편 - 43
8. 윤선화 / 밤바다 외 2편 - 48
9. 김종석 / 사랑의 마음은 외 1편 - 51
10. 안병균 / 매화의 사연 외 2편 - 54
11. 서희권 / 소행성 2007 TU24외 2편 - 57
12. 김형수 / 세월의 주름 외 2편 - 60
13. 강이순 / 영혼을 스친 백합꽃 - 67
14. 김묘순 / 영혼의 기쁨 -68
15. 이숙이 / 그리움이 머무는 날에 외 1편 -70
16. 서춘화 / 코스모스 자태외 1편 -72
17. 정정숙 / 향기와의 약속 -75
제2부 삶의 향기부분 - 신비스런 체험
1. 김종석 / 소죽솥과 아궁이 불 -78
2. 정호희 / 당신을 겨울로 초대/ 외2편 -81
3. 안병균 / 열차로 달린 여행길 -87
4. 변영기 / 누가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나요 -93
5. 박정임 / 수확의 기쁨 외 2편 -100
6. 박상옥 / 실버대학 봉사의 기쁨 -106
7. 강이순 / 향기는 그리움되어 외 2편-108
8. 은건표 / 구절초 향기는 사랑을 싣고 -112
9. 홍원근 / 떠나간 집 외 1편 -122
10. 정인수 / 태안에 핀 검은 꽃 외 1편 -135
11. 피로산자 /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137
12. Puppy & 엄마 / 폴리맘의 유쾌한 유학기-146
제3부 수필의 향기 - 가난은 결코 돈을 필요하지 않는다
1. 임채림 / 나의 듦의 아름다움 외1편 -153
2. 심현섭 / 고전 음악을 다시 듣다 외1편 -170
3. 김정운 / 인도까마귀 -180
4. 명지원 - 도산과 춘원 외 2편 -191
5. 문성현 / 국가의전 업무에 대한 긴단상 -214
6. 정이숙 / 끝말 밟는 글사랑 합창 -243
7. 서희권 / 생명은 하나같이 사랑이었다 -268
8. 김수연 / 어린이 중이염 치료기 -272
9. 최봉희 / 장미의 이름으로 -275
10. 카페 축하의 글 모음 -287
11. 구절초의 향기와 그 효능 -294
12. 정정숙 / 구절초는 피었습니다 -303
13. 최 봉 희 / 에필로그 -307
책의 권수가 줄어진데 대하여 의의가 있으신 분은 댓글에 달아 주시면 카페지기가 책임지겠습니다.
첫댓글 청향님. 주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두 분 손을 잡고 수고 하셨다고 꼭 만남이 이루워 져야 하는데.. (구절초향기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것이 정말 두분의 피나는 노고로 이렇게 열매를 맺으니 감회스러워 표현 하기가 너무 퍽 차네요 한모퉁이에서 바라보고 있는 거북이 마음 잘 알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임에 참석 할 예정 입니다.
방끗생끗 연두색 봄바람이 날라오네. 해바라기를 따라서 향기를 타고오네. 거북이님이 김천에서 그리움싣고 물어물어 찾아오네. 라 라 라마중 나가야지
누군가 이 마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살맛나는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실천한다면 뜨거운 감동이겠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는 것,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지켜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이 아닐까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청원님의 한줄인사 글] / 거북님 해바라기 따라서 바람타고 오시나요. 향기로운 만남에 동참해야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는 것,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지켜보는 것 '배려' 참 따뜻한 단어'/ 시냇물님 지금 진통을 앓고 있는 작자에게 가장 적절한이오 고맙소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는 저는 청향님과 주리님의 노고에 감사할 뿐입니다 친교 행사에 물론 참석하여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 설레이며... ^&^
노인대학봉사자로, 없어서 안될 성가대 일인자로,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어디던지 그곳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교육시킨 장한 어머니 님을 알게 되어 행운입니다
산고의 진통을 격고 태어난 구절초는피엇습니다 출판기념에 참석하여 아름다운 경험을 듣기 원하며 향기님들의 목소리와 만남을 학수 고대합니다
어쩜! 가을도 아닌데 이렇게도 국화가 예쁠까. 요즘 구절초동산을 국화의 향기로 진동하니... 진통도 주고 희열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국화의 그 순결한 향기가 이 동산에 영원하길 두 손 모읍니다
청향님, 귀하게 탄생한 구절초는 피었습니다를 선물받고 수고했다는 고맙다는 한마디 인사도 못하고 이제야 들렸습니다. 구절초 첫 대면에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귀한 작품을 올리시면 선물하겠다고 했었는데... 출간 소식을 알리자 마자 제일 먼저 문집을 싸 주시고 벌써 읽으셨다니요... 작자의 성의가 부족했음을 어찌할까요. 구절초 첫 대면에 좋은 느낌으로 다가 왔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원의 문우 해심님
청향님, 주리님 산고덕에 귀한 옥동자(?)를 출산하게 되었네요. 귀한 모임에 살짝 들러서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
댓글을 올린 여자들의 꽃밭에 나비가 아무도 없어 댓글을 달기가 그렇다고 하기에, 그려시면 여유를 가지고 마음 편하신대로 하시라고 했었는데 ... / 행복나누는 성경마을 유레카 촌장님은 역시 천사마음으로 살짝이 오셨군요. 님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청향님의 잉태의 고통과 수고하심이 주리님의 노력의로 우리의 기다림이 탄생하였의니 축하드리오며 정모에 참석하여 구절초를 빛내도록 자축 자리에 동참하고 하고자 하온대 허락 하실련지요 ?
정산님 허락이라니요,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다니 영광이지요. 요즘 [한줄인사]글이나 [끝말잇기 ]란에 정산님의 댓글은 지기에게 용기와 위안을 안겨 줍니다. 이제야 문집을 접하고 배송을 중지 했습니다 [회지원고]방 107번을 보아 주세요. 감사 합니다
구절초향기 1주년 기념문집모임에 동참해서 향기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이런 반가운 인연이 있을까, 매화향기 가입하는 순간 문집출간 모임에 자리를 빛내 주다니... "당신은 사랑인줄 알고 내가 믿었노니 당신은 사랑이시라" 기도 손 하게 됩니다
똑부러지는 성품이시라서 뭔가를 해 내실 분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렇듯... 단 기간에 큰일을 이루셨군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늘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포용하시고 구절초향기 1주년 기념문집 축하합니다.
똑 부러지는 성품! 이에 합당한 건강이면 얼마나 좋을꼬, 신은 어찌하여 열정은 주고 그기에 따른 건강은 받쳐주지 않음이 나에겐 형벌이오. 드보라의 축하 감사히 받겠소
한송이 구절초는 이렇게 피워졌나보네요. 앞에서 수고로움을 다하신 모든님의 노고로움이 어찌 오뉴월 무서리보다 덜하다 하리요. 수고하셨네요. 근일중으로 송금하겠습니다. 축하의자리 같이하고픈마음은 간절하지만 개인 사정에 의해 못함을 양해해주세요 김정운 -인도까마귀-
10시에 보내신 쪽지 보았습니다. " 이름에 대해서 물어 셨나요" tea111 님께서 작품을 [회지원고방]을 거치지 않고 운영자 주리님께 메일로 보내셨기에 작자도 놀랐습니다. 지금 문집재본이 나오면 그 때 책 대금을 보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고생으로 만들어진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향 선생님과 주리 선생님, 참으로 큰일을 하셨습니다. 18일 꼭 참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낭화님 책이 배달 되었나요. 좋은 작품을 실어 주셨기에 구절초는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쁘고 분주한 세상살이에 그 자리를 빛내 주신다고요. 감사합니다
청향 선생님 책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절초 문집 축하연에 꼭 참석하여 청향님과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뵙고 싶은데, 먼거리(대구)와 어린 애 때문에 행동반경이 어렵네요. 마음만은 진심으로 참석하겠습니다.
대구에서 보내 오는 축하의 그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힘겹게 바위를 뚫고 나온 구절초가 있었기에 이름을 남길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힘겨운 생애를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는 구절초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생애가 되었음 합니다. 애쓰신 구절초가족모두에게 곁에서 축하를 드리려합니다. 축하연의 모임에 함께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심 또한 감사하면서......
같은날 여주 감곡 성당으로 순례를 떠나는지라 부득이 참석치 못하여 아쉽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청향님과 주리님께 멀리서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오신분들의 글을 읽고 책이 어떤책인지 알만합니다요^**^ 뿌리에서 아름다운들이 피어나듯이 좋은 글을 피우시는 님들에게 세상을 살리시는 맘으로 봉사하는 그대들의 마음에 행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지엔캉 창서우** 건강하고 오래사세요
길이 멀어 마음이 먼 것은 아닌데 분망함 속에 자주 글을 나누지 못하였습니다. 고운 글을 모아 문집 만드시느라 여러 분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시는 일 중에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늘이시여! 축복하소서! 땅들이여 기뻐하소서! 이제 그간의 어린 고초 모두 씻어내 잊게 하시고 구절초의 또 다른 거대한 획을 그으며 진군 나팔로 전진 전진 하올때 온 천지가 놀라게 하소서! 깨어나 일어서게 하소서! / 너랑 나랑 우여곡절 지내온 시간들 뒤돌아 보니 모두가 구엽당 ㅎㅎ 청향님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 어르신네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더. 뭐니뭐니 해도 일등공신은 나라의 꽃, 구절초 백성들의 공이 제일입니다. 또한 주의 섭리안에서 저희들 늘 부족했지만 이 시간을 평강과 기쁜 마음으로 영위할수 있도록 축복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나이다.ㅎ~ 산자는 멀리서나마 축하 드린다는 걸 모두들 잘 아실테구
"뭐니뭐니 해도 일등공신은 구절초 백성들의 공이 제일입니다" 주의 섭리안에서 저희들 늘 부족했지만 영광과 감사를 올려주신 산자님! 멀리서나마 축하를 주시는 산자님!
18일 모임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이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움을 듬뿍 가슴에 담고 계신 여러님들의 글들에 저의 마음도 그것을 나누어 간직하고 싶군요, ^^= 문집출판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