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폴란드의 자모시치시.
호텔이 너~무좋아서 침대에 묻히고 싶었지만 일정이 있기에 겨우아침먹고 나왔더니
예픈 건물들이 딱~~!
우리가묵는 호텔앞 축제가열리는 광장이 딱~~~!
우리가 공연할 무대가 딱~~!

공연 준비하기전 현주언니는 현지인 꼬마와 벌써 친구가됐다.
대단한 친화력이다.ㅋㅋ
음..근데 꼬마 표정이.... 햇볓이 강해서 그럴거다. 아마..

광장을 둘러보다 투구에 꽂힌 현주언니와 종명오빠.
장군감일세.ㅋㅋ 이마에 뚤린 저부분이 아마 눈 부분일텐데..ㅋㅋ

무대준비를 마치고 실장님이 활약하시는 서울시 홍보부스에 가서 일을 돕고있는 현주언니는
그새 또 현지인 언니와 친구가 됐다ㅋㅋ 무슨얘기를 그렇게 해요?

점심시간
호텔지하 레스토랑이다.
자모시치 문화부에서 우리를 위해 만찬을 열어주셨다.
외국인이 왔다고 특별히 준비해주신 '폴란드 전통만두!!' 열어봐야 그속을 아는 렌덤만두를 푸짐~하게 먹었다.
사진속인물들의 표정이 저런것은.. 특별히 준비해주신 '폴란드 전통만두!!' 만 엄청난 양이 나와서일까??ㅋㅋㅋ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마지막 곡 '시나위' 공연 장면이구나.
바르샤바때 보다 관객반응이 더 뜨거웠다. 땡볕에앉아서 끝까지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 대단하십니다^^


폴란드 대사님과 폴란드 문화원장님이 너무 기분좋아하셔서 우리도 뿌듯~했다.
기념사진 빵빵 박고~

호텔지하 레스토랑에서 폴란드 문화원에서 열어주신 만찬. 앞으로 올릴 글에도 '만찬'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겠지만 정말 이번투어 '만찬'의 연속이었다.
단장님 글씨 불어라바람 풍 부채 들고 문화원원장님과 김보민선생님 기념사진.

선물증정식이 끝나고 단장님과 원장님 짠~!
문화원원장님이 어찌나 재밌으신지 저녁을 먹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회원수1명의 팬클럽도 생겼다.
회장은 이X정님.ㅋㅋ
폴란드의 일정이 무사히 끝이났다.
끝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문화원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드리고 덕분에 잘먹고 잘자고 잘타고 잘했습니다^^
다음은 마쎄도니아편 커밍순~
첫댓글 "폴란드 전.통.만.투!!!" 쪤~ 쿠예~!! 수고했네~~
피리소녀..폴란드의 자모시치,,,잊을수 없는 만두사건,,,~~!! 다음편이 기대됨,,,~~~
폴란드 문화원장님... 최고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