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 성령 영성원에서 꾸준히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주님의 은혜로 치유받은 것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지난 8월, 좌측 복부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검진결과 신장과
수뇨관(신장에서 방광으로 연결되는 소변이 통과하는 가느다란 관)에 결석이 각각 1개씩 발견되었고, 수뇨관의 요로결석은
너무
커서 결국에는 레이저 시술로 쇄석치료를 했습니다. 그러나 연로하신 그 병원
신장내과 전문의가 하는 말씀이, '나머지 콩팥속에 있는 결석은
물은 반드시 많이 마셔야겠지만 그렇다고 현대의학으로는 콩팥속에
있는 결석이 녹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다만 크기가 커질 때 그 무게로 인해 수뇨관쪽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만이 있으며, 기준이상으로 클 경우
빠져나온 요로결석은 레이저나 수술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결석을 녹아내리게 하는 처방이 있지만 그리 용이한 일은 아닙니다. 저는 한약을 1~2첩 정도 복용하다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알기에 충주 성령영성기도원에서 원장님에게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손이 저의 등과 허리에 닿자말자 뜨거운 기운이 저의 허리속으로 들어옴을 느꼈고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아픈곳을 비추고 계심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안수기도가
끝난 후 원장님은 아마 많이 호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일이 지난 후 다시 검진 날짜에 병원을 찾아 CT영상촬영을 한 결과 담당
전문의는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콩팥속의 결석이 1/4크기로 줄어들었음을 그전의 사진과 비교해주면서 이러한
경우는 없음을 인정하고 신기해 하셨고 또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크기라 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보니 결석이 녹아져서 조그맣게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전문의사님은 다시 말을 바꿔서 콩팥속에 결석이 2개였는데 그중 큰 것이 빠져나가고
작은 것만 남았다고 했지만 분명 그전의 사진 판독에는 1개였음을 사진상으로 대조해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하고 한방치료도 쉽지 않은 일임을 저는 알기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임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확신합니다.
영성원
원장님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기에 이러한 치유에 대한 간증을 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리 ㅣ 간증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