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악회 친구들이 19일날(우수) 마산에 있는 무학산엘
갔다왔단다. 이번에는 회원들이 26명이나 참가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지.
등산코스를 잘잡아서 무난하게 무학산 정상까지 갔다가 백운사로 하산하였단다.
약 4시간 30분의 산행을 모두다 마쳤으니 말이노인이지 아직은
청춘들이고 늙은 오빠들이야. 마치고 마산 어시장의 싱싱한 회맛은 또한 일품이야.
거기다가 카~ 소주한잔 ~ 정말 끝내주는거 아이가. 그날의 주 화두는 '물안개'이고....
무슨뜻이냐고? 그날참가한 회원들은 다 아는데...그래! 자네만 알게
60대 여자가 하는말 ' 물 안 나와도 개안나?'의 약어. 그외 자세한것은 국장한테 물어봐
이번 산행에 신임 류진환 회장 김기현 사무총장님 정말 수고 많았네~ 감사!
참 이번에 김기현님이 국장에서 총장으로 승진했는거도 같이 알려주네 ~권오규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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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았고 무학산에서 내려다보는 탁트인 바다는 그자체의 시원함이었고 회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