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개미 산우회 . ('10년12월) 제12차 정기산행 공지 백두대간 제22구간 | |
산 행 테 마 |
제11차 정기산행겸 백두대간 2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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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백두대간 소백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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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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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자 |
2010년 12월 0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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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장 소 |
2010년 12월 04일(토) 동송 천주교회앞 복개천 오후10시 관인 삼거리 오후10시 20분 운천 축협앞 오후10시 30분 포천 강병원앞 오후11시 의정부 굴다리 오후11시30분 |
임원진 연락처 |
회 장 님 남강 011-211-4456 총 무 님 곰신 010-9981-4009 산악대장 산수 010-5077-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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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형태 |
무박산행(12월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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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코 스 (거 리) |
저수령-싸리재-뱀재-솔봉-묘적령-도솔봉-죽령 약 8-10시간(20.1km) |
준 비 물 |
1끼분 식사와 충분한 물,행동식,계절에 맞는 등산복장. |
참 가 비 |
60.000원 (여행자보험 포함)
▶백두대간 산행이므로 간편한 충분한 행동식과 과일도 준비하세요.(1박2일 산행대비 후레쉬및 여벌의 옷1벌 지참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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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정 보 |
백두대간 22구간 저수령-죽령 구간은 거리로는 남한구간중 절반에 해당하는 곳이다.책자에는 이 구간이 35km정도로 적고 있을정도로 실거리가 길다. 따라서 식수와 비상식을 충분히 준비하고 산행에 임해야 한다. 이 구간은 여름더위속에 산행을 한다면 부담이 가지만 우리가 지나는 요즘 초겨울엔 산행마루금에 큰눈이 내리지 않은다면 예상외로 빠른 속도로 산행이 진행될수 있는 구간이다. 저수령에서 시작된 대간길은 지난번 우리가 알바했단 촉대봉에 올라서고 1시간30분을 더 진행하면 싸리재에 내려서게 된다. 여기서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 송전탑을지나 뱀재까지 넘어서가면 넓은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쯤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조망을 즐기면 좋을것 같다. 이후 솔봉을 지나 묘적령으로 내려서는데 이곳 부터는 속리산 국립공원에 들어선다. 경방기간중이라 국립공원에서 감시가 심해 주의하여 산행하며 묘적봉에 올라서면 그곳에서 보는 전망이 대단히 좋다. 가파른 길을 내려와 도솔봉정상 근처에서 암릉으로 이어진 삼형제봉 까지는 로프도 부분적으로 설치되여 있어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다시 약 2시간여 오르며 내려가면 영남과 호서를 갈라놓는 길목에 해당하는 고개 5번국도와 중앙선 철도가 지나가는 죽령이다. 수많은 전설과애환을 간직한 죽령은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지금은 간혹 관광도로로 이용되고 주막집의 막걸리 한잔이 기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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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신 청 |
* 산행신청 인원이 20명이하일 경우에는 회비가 증액될수 있으며 여행자 보험관계로 11월30일까지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 |
첫댓글 6년전 이 구간을 남진산행한 기억이 아슬하기도 하지만 묘적령에서 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에 이르는 멋진 조망을 다시 한번 볼수 있어 기대가 큰 마음 입니다. 그 사이에 초 겨울의 첫눈이 내려 도솔봉 상고대를 기대한다면 욕심 일까요....!? 울님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갑니다 존 산행 기대됩니다
상고대 첫눈을 볼수있기을~~~포천 토끼 2마리 신메리야 갑니다
나도요.....
차돌. 범 종 참석합니다. 멋진 상고대을 기대하며.....
참석합니다
이영우, 최원호 갑니다...
신입도 신청합니다.
반가워요~~~
두동서 갑니다
운천에서 산지기, 하늘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