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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별별 소식 사슴벌레의 종류
연찬대디 추천 0 조회 1,606 10.08.05 19: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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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05 19:07

    첫댓글 어떤 종류의 사슴벌레를 가지고 계신가요...전 다똑같은 사슴벌레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암수 한쌍씩 넣어 두었는데...종류가 다르면 잡종이 나올까요? 아님 번식을 안 할까요? 도통 암놈들은 다 똑같아 보네요...이것보다 더 종류가 있던데요.....

  • 10.08.06 09:49

    저희 어려서는 집게벌레라고 불렀죠.
    전 어려서나 요즘이나 넓적다리사슴벌레와 톱사슴벌레만 본것 같네요. 톱사슴벌레는 검붉은 빛이 나서 불집게벌레라 불렀던 기억도..
    아이들은 넓적다리사슴벌레를 '넓사'라고 줄여 부르더군요. 나머진 애사, 톱사, 왕사가 되겠네요. ㅎㅎ

  • 톱사는 성깔이 있어서.. 마구 공격하던데.. 함 손가락 물렸는데..쬐끔 아주 쬐끔 눈물이~~ 흑```

  • 10.08.06 22:50

    저희 집은 애사슴벌레 암수 한 쌍이요~^^ 요즘 요 애사슴벌레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밖으로 나와 먹이를 먹고 있을 때 사람이 들여다보거나 하면 얼른 암컷이 수컷아래로 숨어들어가는데 수컷은 암컷을 보호하려는건지 톱밥속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버티고 있다가 암컷이 톱밥속으로 다 들어가면 그제야 나무아래로 슬며시 들어가버리네요~ 멋지지요~^^ 밤에 컴컴한 거실을 지나 화장실을 가노라면 그 작은 곤충집 속에서 파다닥 날갯짓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서로에게 구애를 하는건지 재미로 그러는건지는 불울 안켜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다 잠든 밤에 그러고 노는 사슴벌레들이 참으로 아기자기한게 재미있네요~~~^

  • 10.08.07 19:20

    우리집에는 애사 숫컷이었네요. 우리 윤서 처럼 작은 녀석이었는데 광명집에 데려갔더니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우리 윤서 펑펑울고 아파트 앞 땅에 묻어주고 비석까지 세워 주더군요.
    민영이 한테 받은 선물인데...
    너무 많아 분양하고 싶으신 분들 혹 계세요~^^ 저희 주시면 잘 키울텐데, 도대체 사슴벌레는 눈에도 안띄고 잡는 제주는 더욱 없는 것 같고.. 아쉽네요..

  • 작성자 14.08.21 13:38

    심심하냐...

  • 작성자 14.08.24 08:56

    장수풍뎅이 애벌레 줄까??

  • 그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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