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목)과 18일 1박2일 간 엑스포를 다녀왔네. 그 때는 개장 후 얼마되지 않아 하루 입장객이 2만명 내외라 할 때여서 지금보다는 조금 여유로운것 같았네. 1박 2일간에 주제관, 한국관, 전통혼례관.아쿠롬관,롯데관, 삼성관, LG관.포스코관,대우관, 현대관 등을 관람하고 1박2인데도 국제관은 미국관, 중국관 등 몇개 박에 볼 수가 없었네. 엑스포를 상세히 볼려면 2박 3일이 걸린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복잡한 조건에서는 수박 겉 할기라도 1박 2일은 되어야 될것 같네. 구경이란 것이 아니보면 궁금하고 보면 그렇고 그러니 마치 신문을 안보면 궁금하고 보고나면 뮈 그런것 아닌가. 참고로 1박한 호텔은 엑스포 장에서 600m 정도 떨어진 조그만한 호텔이 였지만 아주 깨끗 한 곳이였네(요금은 2인1실 11만원 1인 2만원 추가:참고-쌍보르호텔로 인터넷예약). 식사는 엑스포장에 여러군데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격은 6-8.000원으로 비교적 좋았네. 이튼날 아침은 얼마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는 항일암이 궁금하여 가보았는데 완전 복원되어 있어다네. 평소에는 약 20분 소요되는 도보 거리나 아침 08시 쯤 도착하여 암자 20m 입구까지 갈 수 잇어 편하게 잘 보았다네. 혹 갈 일이 있면 참고하게. 늣게 나마 엑스포을 다녀온 것을 몇 카트 올리네.
2012. 6. 9. 덕 헌.
정면에서본 주제관 모습 건물
옆면에서 보면 주제관 건물 모습이 고래 모습이라 했네.
주제관의 이 동물(이름?)이 너무 깜직하고 귀여우며 특히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관객들은 너무들 좋아하였네.
전통 혼례모습을 재현하는 모습(연기?).
LG관에는 실내정원이 조성되어 있었네.
대우관의 로붓트 인형이 너무깜직 하였네. 눈동자까지 좌우로 움직여서 마치 사람 같아.네.
로붓트의 물고기가 마치 살아 움직는 것 같아 한번 만져보자고 사정하여 고기를 만지기도 하고 들어보았다네.
야외 공연장의 공연..
한국주제관의 한국에 관한 영상물의 상연에 모두들 관심을 가젔네.
가장 인기 있다는 아큐룸의 고기 및 인형 펭퀀 모습-이관은 엑스포 폐장 후에도 그대로 둔다하니 다음에 볼 수도 있고 다른 나라(호주 등)도 이 수준이라 생각되었네.
낮에 본 레이져 공연장의 레이져 발사시설물과 밤에 본 레져쑈와 공연.
포스코관의 풍선모형의 인형이 음악에 마추어 춤추는 모습에 모두들 흥겨워 했네.
복원된 항일암의 모습.
항일암 가는 길에 평소 보지 못한 무명(?)의 꽃이 군락을 이루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던 사람들이 내려서 감상(구경)하고...갔네.
첫댓글 덕헌 ! 전문에 표현한 데로 " 안보면 궁금하고 보면 그렇고" 동감일세. 그러나 우리 인간이 지구 환경을 보존하지 않으면 미래에 무서운 재앙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다네.가족과 함꼐 엑스포 관람 사진 잘 보았네. 항상 건강 하시길 ...!
청림! 그 동안 잘 지났는가? 나보다 늣게 엑스포를 다녀왔는데 먼저 카페에 올려 놓았네.하루만에 다녀온 모양인데 타위의 야경모습과 레이지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하루라도 하루 반 이상은 구경한 것 같네. 청림! 많이 여행하고 좋은 장면을 올려좋게나. 건갛하게....
덕헌...안보면 궁금한 곳 사모님과 함께 정말 잘 다녀오셨구먼...상세한 설명을 겻들인 사진들을 보니 반쯤 가본것 같구먼...! 로봇 물고기를 만질 수 있으니 실감나며...마지막 향일암 도 잘 다녀오고 사모님과 함께한 의미있는 여행이었구먼...마지막 사진의 꽃은 꽃양귀비 아닌가...!? 건강하시게
악~~~ 모자이크 처리를 하시던가 지워 주시던가.........;;;;;;;;;;;;;;;딸래미도 초상권 있어유ㅡ.ㅡ;;;;;;;;;;;;;;;;;;;;;;;;;;;;;;;;
그건 그렇고 왜 저만 아직 대머리인가요? 이거야 원........헤어스타일 바꾸고 싶어도 우째 하는지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