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멋진 몸매를 가진 여배우들이 나올 때가 있죠..
그래서 몸매 좋은 여배우 생각나는 데로 한번 뽑아봤는데..
몸짱 여배우를 꼽다보니.. 역시나.. 모델 출신이 많네요..
Best 10.. 이렇게 하고 싶었지만..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10명이 안채워지는군요..
영화 출연 장면과 곁들이는 사진 하나씩 올립니다.. ^^
1. 지젤 번천 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undchen (80년 생) - 180 cm
- 잡지 보그, GQ, 엘레, 마리 끌레르, 롤링 스톤 등 모델 활동
모델이지만, 바짝 마른 스타일이 아니라
글래머 스타일이라서 아마 더 인기를 끈 거 같습니다.
디카프리오의 애인으로도 유명세를 치뤘는데..
택시에 등장한 그녀의 몸매는 정말 예술이죠..
사실 여배우라고 하기에는 한 작품 밖에 없어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사견으로 억지로 끼워넣었습니다.
모델이라서인지 야한 사진이 많은데..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택시 더 맥시멈>에서의 장면..
사실 주연도 아닌.. 많이 도 안나오는 조연이
포스터 정면을 차지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겠죠..
지젤 번천은 특별히 한장면 더..
모두 쭉쭉빵빵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역시 <지젤 번천>이 돋보입니다.. ^^
그리고 모델 사진 하나..
2. 카메론 디아즈 Cameron Michelle Diaz (72년생) - 175 cm
카메론 디아즈야 워낙에 최고의 여배우중 하나이지만..
그녀는 미모 보다는 발군의 몸매가 예술인 여배우죠..
특히, 초기작들에서 더 뛰어난 데, 마스크, 인질, 섹시 블루에서의 그녀는 정말 멋졌습니다..
근데 초기작 사진을 구하질 못해서.. 대신 미녀삼총사 사진을..
몸매가 드러나는 영화 장면이 별로 없더군요..
이 장면으로 만족하시길..
대신 이 사진은 조금 나은가요?
3.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Voight (75년생) - 174 cm
안젤리나 졸리 역시.. 몸매 하면 빠지지 않는 여배우라고 할 수 있죠..
두툼한 입술 만큼이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 배우..
특히나, 쫄쫄이 패션을 한 툼레이더에서 돋보였죠..
(그러고 보니, 선정한 배우 중 상당수가 쫄쫄이 패션을 경험한 듯..)
이건 쪼금 섹시해 보이는 사진..
안젤리나 졸리.. 역시 최강 중 하나..
4. 제시카 알바 Jessica Marie Alba (81년생) - 168 cm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만큼은 못뜨고 있는 여배우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허니'에서의 그녀가 가장 멋졌습니다..
하지만, 몸매로 승부했던 영화 <블루 스톰 Into the Blue>의 한장면이 더 나을 듯..
바닷속 유영 장면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알바를 보여주려고 넣은 장면 인 듯..
5.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68년생) - 178 cm
역시 모델 출신 배우죠..
주, 조연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찍었는데..
DP에서 여신 취급을 받는 모니카 벨루치.. 벌써 40의 나이가 다 되가는데..
몸매가 드러난 괜찮은 영화 장면을 못찾아..
할 수 없이.. <말레나>의 한장면을.. ^^
대신.. 번외 사진 한 장..
6. 크리스타나 로켄 Kristanna Sommer Loken (79년생) - 180 cm
역시 모델 출신 여배우.. 비록 몇 작품 안찍었지만.. 이제 배우를 하려는 듯..
터미네이터3에 첫 등장했을 때, 정말 멋졌는데,
후속작품인 블러드 레인의 선택은 실수 한 듯한 배우..
이 작품의 선택으로 뜨지 못하고 사라질 것 같은 예감이..
예고편만 봐도.. 보기 싫어지는 영화.. <블러드 레인>
크리스타나 로켄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안끌리다니.. ㅡ.ㅡ
하지만..
역시.. 모델 답게 최강 몸매를 보여주는 크리스타나 로켄..
7.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75 년생) - 177 cm
몸매만 놓고 보자면, 최강은 아닐 수도 있지만, 미모도 받쳐주기 때문에.. ^^
일단 <이온 플럭스>에서 쫄쫄이 옷을 입을 수 있는 걸 보면,
몸매는 좋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쫄쫄이 옷 사진은 이쁜게 없어서.. 대신 특이한 분위기가 나는 이 장면으로 대신.. ^^
그리고..
한동안 회사 LCD 모니터를 세로로 놓고 바탕화면으로 삼았던 이 사진을 보너스로..
8.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69 년생)
원래부터 몸매로 유명했었고..
또 <앤트랩먼트>에서의 그 유명한 장면으로 몸매 이야기를 더이상 못하게 했던..
우아하고 멋진 몸매죠?
아래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로.. 10명이 채워질 것 같습니다.. ^^
9. 린다카터 Lynda Jean Cordoba Carter (51년 생) - 175 cm두말할 필요없는 최고 미녀 이자 몸짱 배우..
어릴 적, 원더우먼을 봤을 때.. 천사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원더우먼 사진은 많이 봤을테니.. 조금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
10. 샤론 스톤 Sharon Stone (58년 생) - 170 cm
사실 원초적 본능으로 충격적으로 정상에 섰지만..
그 전 작품들에서도 미모는 빛을 발했었죠.. 특히 <토탈리콜>에서..
*출처 : DVDPRIME 네레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