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초등학교가 지금 실내 체육관을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장소가 협소합니다.
평일에는 아이들 수업 끝나고 4시 이후에 제가 연습하고,
주일날이나 토요일 놀토일 경우에는 남편이 원반 연습 하러 체리와 럭키를 데리고 나옵니다.
인근 사는 동네 아이들 야구나 축구를 하러 많이 오곤 합니다.
럭키가 원반을 물고 아무나 가서 던져 달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아이인데도~~
아이가 놀라네요^^
당당한 럭키~~
이런.... 이자식이.....
윽! 떵을.....
뒷편은 체육관 공사중.....
체리는 원반 보다 야구하는 아이들 공을 노리고 다니네여^^
가끔 원반 가지고 럭키랑 실랑이 하지만요~~
원반 받는 자세^^
점프해서 받는 모습^^
요즘은 100%입니다~~
첫댓글 나이스 캐취~
^^
원반 물고 응!가 하는거 넘 귀엽네요 ㅋㅋ
네^^
역시 성격 좋은 럭키...다음에는 원반 대회도 나가셔야겠네요.
럭키는 참 잘하는데 던지는 것이 어설퍼서요...
럭키는 캣치랑 콜도 다 되나봐요....^^ 영리하고 똑똑한녀석....열심히 연습하셔서...프리스비 대회에 참가한번 해보세요....^^
네 다됩니다^^ 오히려 던지는 연습을 더 잘해야 합니다.... 럭키는 100% 받는데 던지는 것이 미숙하다보니.... 열심히 연습 해보고요...참가? 생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