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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행 동영상 신입 장안산으로 첫 산행
ㅇ ㅖ소담 추천 0 조회 96 18.09.16 20: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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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16 20:48

    첫댓글 정운 산악회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같이 산행하고
    산행기라고 몇 자 끄적거려 올리려고 하니
    제 컴터가 잘못됐는지 산행기 게시판에 올라가지 않아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말은 산행기라고 하나
    산행하고는 관련이 없는 소리만 지껄렸습니다.
    조잡하지만 기래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09.16 21:29

    산행기를 읽어나가면서 담줄은 무엇을 묘사했을지 궁금해질 정도로 재미 있게 쓰셨네요.설악산행기는 어찌 감상평을 쓰실지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8.09.17 19:39

    직업도 없이 매일 노는 놈이
    머시 그렇게 바쁜지
    이제야 답을 합니다.
    백수가 과로사항다더니 그 말이 맞는가 봅니다.

    읽어주시고
    고운 마음까정 내려놓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가을 국화차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 18.09.17 19:41

    @ㅇ ㅖ소담 오와.제가 좋아하는 국화차.
    .잘 마시겠습니다

  • 작성자 18.09.17 19:57

    @해미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마시고 나면 한 동안 입안에서 국화 향이 맴돌지요.

    이번 추석에 시골에 가면 상태를 보아서 따 올 생각입니다.
    노란 빛이 적당하면 가지고 와서 조금 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도 오세경인데
    그 사람도 산악회에서 만났습니다.
    헌데 남자입니다.
    우연이란 참으로 묘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답니다.
    건강에 유의하기를요.

  • 18.09.17 20:49

    @ㅇ ㅖ소담 제가 아는분도 저와 같은 이름입니다.직장서 만났는데 그분 또한 남자입니다.

  • 18.09.16 21:51

    헐~~몇짜 시레..이리 긴 글귀 읽어 본지가 삼십여년 된듯 합니다ㅠㅠ

  • 작성자 18.09.17 19:45

    나이 들어거면서
    책을 가까이 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저도 글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온라인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꼬리글로서 그 평가를 받습니다.
    그 평가에 따라서 힘을 얻기도, 포기하기도 하지요.
    그냥 읽기만 하고 가시면
    글을 쓴 사람은 허공에 대고 말을 하는 격이 되니
    잘못하면 미친넘 소리를 듣게 되겠지요.

    찾아주시고 읽어주시고, 또한 마음까지 보여주싱
    고맙습니다.
    담에 제가 어느 분인지 알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18.09.16 22:26

    장안산 산행기 읽으면서 올만에 우중산행의 뒤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잘읽었고 다음산행후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8.09.17 19:52

    감사합니다.
    산행기를 읽고 그 산행을 떠올리셨다면
    저로서는 할일을 제대로 한 셈입니다.

    다음 산행 후기를 기대하신다고 하니
    부담감이 여지없이 와 닿습니다.

    지네는 발이 많지요.
    그런데 무엇인가가 말했습니다.
    "지네야 너는 발이 그렇게도 많은데 엉키지도 않고 잘도 가는구나."
    그 소리를 들은 지네는 발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신경을 쓰는 순간부터 지네의 발은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혹여
    제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무튼 솔향기님의 꼬리글이
    제게는 많은 힘이 됩니다.
    보약보다도 좋은 힘내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기를 요.

  • 18.09.17 20:50

    @ㅇ ㅖ소담 ㅋㅋ.지네얘기 또한 재미나면서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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