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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21) 울릉도-독도투어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독도 가보자······
독도 전경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가 불렀던 노래 '독도는 우리땅'은 나오자마자 빅히트를 쳤지만 이후 금지곡 아닌 금지곡이 되었다. 전두환정권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 한국과 일본과의 우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니 부르지 마라는 것이었다.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서유석 홀로아리랑-
이승철은 이 공연으로 일본에 못간다
대한민국 국토 동쪽 끝 독도, 가수 이승철은 독도에서 '홀로아리랑'을 공연했다는 이유로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억류되어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독도는 홀로 고독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총성없는 전쟁터다. 일본은 일본해로 우리는 동해로 표기할려는 지도싸움이 엄청 치열하다. 그러한 외교각축전이 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곳이 독도다.
많은 산악회에서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독도의 상징성을 놓고 어찌할지 고민한다.
그러나 울릉도를 처음 추진하는 산악회는 울릉도 위주로 코스를 잡는다. 독도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다. 울릉도까지 배멀미하며 배타고 가서 또 배타고 배멀미 걱정하며 독도까지 간다는 것은 웬만한 열정이 아니면 힘들고 독도왕복 비용도 만만찮다. 그래서 울릉도 독도를 동시에 갈려고 하면 1박2일, 주말기준으로 35만원 정도 든다.
작년 9월 울릉도 일출
2014년 9월, 우리들세상산악회에서는 대한민국 쥬라기파크 울릉도 4대 엑기스투어를 다녀왔다. 4대 엑기스란 성인봉 봉래폭포 저동-도동 해안길 그리고 나리분지를 포함하는 육로관광이다. 울릉도를 속속들이 알려고 하면 1박2일은 사실 무리다. 최소 2박3일이 필요하고 독도까지 땔려고 하면 3박4일은 족히 필요하다.
만약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투어를 추진하면 어찌될까? 울릉도나 홍도는 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어 멀미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세월호 침몰 이후 선박 이용을 꺼려하는 분위기 때문에 울릉도행이 취소될 확률이 높다.
산악회는 다수의 인원이 참가하여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에 인원모집이 원활한 방향으로 일정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닌다. 그래서 제주도도 울릉도도 홍도도 1박2일 상품이 주를 이룬다.
1박2일의 단점은 허용된 시간이 얼마 안된다는 것이다. 배타고 울릉도에 들어가면 11시. 이리저리 짐 챙기고 차에 몸을 실으면 11시 30분. 그리고 다음날 오후 3시 선박으로 나올라 치면 적어도 오후 2시에 모든 일정을 마감해야 하니 실제 울릉도관광시간은 자는 시간을 포함하더라도 대략 26시간 정도가 전부다.
반대로 1박2일의 장점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후딱 해치워야 하기에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아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한마디로 집중력있게 관광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고 진행한 2014년 9월 울릉도 4대 엑기스투어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독도를 못간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독도를 반드시 가야하니 산악회에서 독도추진을 해달라고 했다.
독도에서 군복무한 조카 정용이(오른쪽)
그래서 지난 구정기간동안 독도에서 2년간 레이다병으로 군복무한 조카 정용이에게 독도에 대해 물었다. 산악회에서 독도를 갈려고 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을지......
조카 정용이는 6, 7, 8월에 가야 독도땅을 밟을 수 있지 그 외에는 다들 배에서 독도 배경으로 사진찍고 돌어가야 한다고 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물으니 입도시설이 동도와 서도사이에 있는데 동도와 서도사이 물살이 빨라 바람이 부는 날이나 파도가 높으면 입도할 수 없는데 왜 입도시설을 섬과 섬 사이에 했는지 모르겠다고 갸우뚱 했다.
그래서 독도에서 복무한 조카의 코칭에 따라 6, 7, 8월을 후보로 놓고 판단했다. 7, 8월은 여름방학시즌이라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아예 들이댈 수 조차 없고 산행을 할려면 아무래도 6월이 날씨가 시원해 6월에 울릉도 독도를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울릉도 현지인을 통해 티켓을 확보했다. 울릉도 현지인은 6월이 멀미가 가장 없는 달이라고 한다.
울릉도독도를 기획하면서 가장 중심에 놓고 판단한 것은 독도는 기본적으로 깔아놓고 2014년 울릉도4대 엑기스 코스와 겹치지 않도록 하여 작년에 울릉도 갔던 회원들이 이번에 가면 울릉도 전역을 다 땔 수 있도록 하자는데 방점을 두었다.
작년 9월 봉래폭포를 배경으로
그래서 산행은 작년에 못간 성인봉-나리분지구간, 육로이동구간은 천부항에서 석포구간, 트래킹은 석포-섬목-내수전-내수전전망대-저동항-저동옛길-도동행남등대-도동항으로 이어지는 3시간 산행과 5시간 해안길 트래킹의 빡빡한 일정을 기획했다.
작년에 갔던 회원들이 올해 다시 간다면 울릉도 독도는 90% 이상 돌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처음가는 회원들은 모든게 새로울 것이고 울릉도 50% 독도 100% 땐다고 보면 된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자부하는 우리들세상 울릉도-독도투어, 소수 정예 스파르타(?)식으로 빡시게 달리자.
6월 20일(토) 일정
-00:00
-00:15 옥계신한은행 탑승
-00:30 오성예식장 탑승
-04:30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도착
-05:10 해변 산책 및 일출
-06:00 아침식사 및 자유시간
-07:20 강릉항터미널 도착
-08:00 강릉 출발
-11:10 울릉도 저동항 도착
-11:30 점심식사
-12:20 독도로 출발
-13:50 독도 도착
-14:20 울릉도 출발
-16:00 저동항 도착.
저동옛길-행남등대-도동항 트래킹시작
-19:00 도동 99식당 저녁식사
-20:00 숙소 도착 방배정
-21:00 회, 삼겹파티
-23:00 취침
6월 21일(일) 일정
-04:30 기상
-05:00 일출
-05:40 간편식사
-06:20 산행시작
-08:00 성인봉 도착
-09:40 나리분지 도착 식사
-10:40 석포-내수전 코스 트래킹
-12:40 내수전 도착
-13:30 저동항 도착 점심식사
-14:20 강릉행 선박탑승 준비
-15:00 강릉으로 출발
-18:20 강릉 도착 저녁식사
-23:00 구미도착
투/어/안/내
① 투어일자: 2015년 6월 20일(토)~21일(일)
② 투어장소: 울릉도 독도
③ 출발장소: 토요일 새벽 00:00 새천년사우나앞/토요일 새벽 00:15 옥계신한은행앞/토요일 새벽 00:30 오성예식장 앞
④ 탐 방 비: 290.000원 선입금/45인승 버스/1박8식 독도선박비 45,000원 포함
⑤계좌번호: 농협:352-0463-6062-03 (김주현)
⑥문의전화: 010-8663-1775(회장:무소유) 010-2545-1201(카페지기:김주현)
⑦준 비 물: 산행에 필요한 개인장비(장갑.스틱,모자.고글.방풍의,여벌 옷)
⑧ 산행코스는 당일의 일기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⑨산행시 사고의 발생은 본인 책임이며 그 부주의에 대하여 본회에 이의 제기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산행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성인봉 [聖人峰]
해발 983.6m 성인봉은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聖人峰)이라 부른다. 울릉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형제봉, 미륵봉, 나리령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 성인봉을 올라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인봉은 울릉도의 진산이다.
천연기념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상부근의 원시림(해발600m)은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섬고로쇠나무 등의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연평균 300일 이상 안개에 쌓여있어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울릉도는 희귀식물로 가득하다
화산섬 울릉도는 우리나라 땅 중에서 가장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한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이 영화 `주라기 공원'의 촬영 현장을 연상시킨다. 험한 산세 탓에 섬 전체가 비탈.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그야말로 손바닥만하다.
나리분지(羅里盆地)
면적은 1.5㎢, 동서와 남북 간 길이는 각각 1.5㎞와 2.0㎞이다.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의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화산체의 함몰에 의해 형성된 화구원이며, 그 안에서의 재분출로 알봉에서 용암이 흘러내려 알봉분지와 나리분지로 분리되었다. 사방이 500m 내외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넓은 평야지대를 이룬다.
성인봉전망대에서 본 알봉분지 나리분지
기반암은 현무암과 조면암이며, 그 위에 화산재·화산사·화산력 등의 분출물이 쌓여 있어 보수력이 약하다. 집중호우 때는 물이 외부로 흘러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인 호수를 형성하기도 하며, 지하로 침투된 물은 섬의 북측사면 250m 지점에서 솟아올라 관개용수와 추산발전소의 발전용수로 이용된다. 토지는 대부분 밭으로 이용된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기온역전 현상이 나타나며,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겨울에는 3m 이상의 눈이 쌓이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 우데기'라고 하는 독특한 가옥구조의 너와집이 많았으나, 현재는 주택개량사업으로 몇 채의 보존가옥만 남아 있다. 주민들은 밭작물 중심의 농업에 종사하며, 특히 천궁·황금·황귀 등의 약초와 더덕·명이나물 등의 산초재배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관음도
관음도는 개척 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사람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으로 피해 들어왔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슴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여 깍새섬이라고 한다.
이곳 관음도는 면적 21,600여평으로 동백나무, 후박나무, 갈대, 억새풀, 부지갱이나물, 쑥 등 각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을릉도 관음도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울릉3대비경)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를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총사업비 90여억원을 들여 2012년5월 준공한 보행연도교 덕분에 이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가는 길은 수많은 동백나무와 마가목등이 터널을 이룬 가운데 두사람이 나란히 걸을수 있는 정도의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는 편도 약15분 정도 소요되며 목재 계단을 통해 해발 440여m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게 뻗은 수평선과 청정한 바다위의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관음도(깎새섬), 섬목, 죽도, 북저바위, 저동항과 마을, 행남등대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오징어가 본격적으로 잡히는 추석 이후부터 11월 정도까지의 어화(漁火) 또한 혼자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울릉도의 밤풍경이며 물론 야간에도 찾는이들의 편의를 위해 해질녁부터 자정무렵까지는 일출전망대를 오르내리는 길에는 조명시설이 되어 있는 관계로 찾는 이들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해 주고 있다.
내수전일출전망대에서 본 조망
그리고 산으로는 울릉읍 도동능선에서 부터 옛날 나리분지와 저동을 지게짐을 지고 넘어 다니던 산능선인 장재고개, 소불알산을 조망 할 수 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에서 북면 석포전망대까지는 편도 2시간 정도의 멋진 트래킹 코스가 이어져 있다.
행남등대
먼 뱃길을 밝혀주는 도동 항로 표지관리소(행남등대)는 저동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포인트이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멋지지만, 도동 항로 표지관리소까지 이르는 산책로가 절경이다. 등대까지 이르는 길은 도동부두 좌측 해안을 따라 개설된 해안산책로와 울릉군청 뒤편 행남산길을 따라가는 방법이 있어 제각각 다른 비경을 보여 주고 있다.
행남등대에서 본 저동해안길
해안산책로를 이용하면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지 인근을 지나가는 군청 뒤편 행남산길은 울릉도 식물생태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행남산길은 도동 항로 표지관리소와 저동항으로 이어지는 길로 나뉘어져 있다.
독도
독도의 원래 이름은 독섬이다. 돌의 전라도 사투리 "독"이 "홀로 독"으로 한자화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는 동경 『131˚52'20˝』, 북위 『37 °14"14』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현재 지적 등록된 주소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로, 바로 옆 울릉도와의 거리는 87.4Km이며, 울진과의 거리는 216.8Km, 포항과는 262Km의 거리를 두고 있다.
독도는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대략 460만 년 전부터 약 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울릉도(약250만 년 전)보다 약 200만 년, 제주도(약120만 년 전)보다는 약 340만 년 앞서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거친 바람과 파도에 꺾이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의 전체 면적은 187,554㎡이다.
독도는 주요 섬인 동도와 서도외의 부속도서 89개의 작은 돌섬과 암초를 거느리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화산활동으로 인해 분출된 알칼리성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암석은 현무암과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와 서도는 폭 151m(간조시 해안선 기분 최단거리)로 서로 나뉘어져 마주보고 서 있다.
독도의 봄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500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945㎡(588평)에 이르는 동도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빗물과 담수화 시설을 마련해 하루 1,500ℓ 정도 식수를 생산하고 있어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터전임을 보여주고 있다.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어민숙소 1동이 들어서 있어 어민들이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부속도서의 면적은 25,517㎡이고, 가재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이러한 독도의 인근해역은 청정수역으로 한류와 난류가 만나고 있어 연안어장과 대화퇴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괴안아요
연화도 생각하면 정말 정말 가고 싶은데....
일이 하필이면...
죄송 죄송.. 짝꿍 연우랑도..
괴안아요
울릉도 가서 독도는 못가고 왔는데..
풍랑으로..
조용하라고 용왕님께 빌께요
잘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
울릉도 자리 있습니다. 신청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