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인지 ENFP인지 모르지만 애니어그램은 확실히 7번 유형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그사람이 절 좋아햇는데 제가 상처를 줬어요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물론 제 잘못이고 반성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좀 나아져서 그사람 5개월만에 다시만났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해서..만날 당시 조았습니다. 아직두 절 좋아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그전에도 들어서 연락한거구요..
30분이나 먼저와서 기다리고 오늘하루 시간 되게 안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담에 또 보자는 식을 늬앙스를 풍기더니 영화보여달라고하고 나중에 헤어지고나서는
잘들어가고있냐고 조만간 보자고 문자도 보내주더라고요.
근데 그담부터 몇일동안 무관심하네요 연락도 없고 메신저들어와도 말도 안걸고..ㅜ.ㅜ
그래서 어제 제가 영화담주토욜에 보자고 연락했더니 바로 그러자고 연락왔어요.
그담부터 도 무관심...
제가 너무 조급한걸까요? 너무 무관심해요..
왠지 선수같기도하고..바람둥이같기도하고..자기입으로 바람둥이 아니라고하던데..
주변에 아는여자, 남자 많더라고요..여자가 더 많은것 같구요 ㅡㅡ^
암튼 인기많은 남자인것 같은데..
사실 관심잇으니까 만나자고해서 만나주고 관심없으면 만나주지않는게 남자라지만
이친구는 잘모르겟어요
그냥 사람만나는걸 워낙에 조아해서 다 만나주는지도..
첫댓글^^* 천기누설인데... 괜스레 그런척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님을 안다면... 일부러 님께 애태울려고... 그만큼.. 자신은 사랑받을수 있고.. 그리고.. 님 머리속에 남겨질 수 있으니...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7번... ESFP...아픔이 많은 성숙한 이들이라고 생각해요.. 잘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항시 자랑스레 여기는 이에게...상처는 치유되기 마련...치유는.. 님의 더 큰 사랑으로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가끔의 변화를 추구하셔야할 듯... 만약.. 귀차니즘에 빠진 분이 아니라면요^^*
항시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해요.. 그 사람이 무언가 기쁜 듯 이야기를 할때... 많은 호응을 해주심이... 곁에서 기르시기에(?) 편할듯해요^^*... 전 여자친구 사귈 때 그러거든여...무식한 곰한마리 키워볼래 ㅡㅡ;; 참 매너없고 무드없는 말이지만...한 껏 자신을 재미나게 표현하는거라 생각하기에 ^^* 행복하세요~~
5번이 통합방향이니.. 부시시님 말처럼 사적인 일에 간섭받는걸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사실 생활하다보면.. 깨달음을 중시하는 7번이.. 다자간의 얇은 관계보다는... 나이가 들며.. 소중한 몇몇의 사랑하는 이를 추구하고.. 그리고 어느정도는 자신을 보여줄려고 노력할듯해요... 아닌가??^^*
첫댓글 ^^* 천기누설인데... 괜스레 그런척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님을 안다면... 일부러 님께 애태울려고... 그만큼.. 자신은 사랑받을수 있고.. 그리고.. 님 머리속에 남겨질 수 있으니...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7번... ESFP...아픔이 많은 성숙한 이들이라고 생각해요.. 잘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
근데요 한번 상처받았는데 절 받아줄까요?? 그게 가능한가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항시 자랑스레 여기는 이에게...상처는 치유되기 마련...치유는.. 님의 더 큰 사랑으로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가끔의 변화를 추구하셔야할 듯... 만약.. 귀차니즘에 빠진 분이 아니라면요^^*
항시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해요.. 그 사람이 무언가 기쁜 듯 이야기를 할때... 많은 호응을 해주심이... 곁에서 기르시기에(?) 편할듯해요^^*... 전 여자친구 사귈 때 그러거든여...무식한 곰한마리 키워볼래 ㅡㅡ;; 참 매너없고 무드없는 말이지만...한 껏 자신을 재미나게 표현하는거라 생각하기에 ^^* 행복하세요~~
7번유형이면 실제로 바쁜 사람인 경우가 많죠. 사람 만나는 거 진짜 좋아하고.. 워낙에 얽매이기 싫어해서 그렇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것 같고요. 너무 구속하려 들면 도망갈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5번이 통합방향이니.. 부시시님 말처럼 사적인 일에 간섭받는걸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사실 생활하다보면.. 깨달음을 중시하는 7번이.. 다자간의 얇은 관계보다는... 나이가 들며.. 소중한 몇몇의 사랑하는 이를 추구하고.. 그리고 어느정도는 자신을 보여줄려고 노력할듯해요... 아닌가??^^*
ㅋ ㅋ 전 5번이 날개랍니다. ㅡㅡ;
근데요 7번 유형분들...비오면 우울하나요? 비올때마다 우울하다네요...당췌 이해 안감. 난 별 신경 안쓰는데...
그 순간을 우울하다고 정의내리는 분께는.. 우울한 감정이 되겠죠^^* 저는 그런 순간이 찾아오면... 사색을 한답니다. 애써 좋은 생각을 할려고 노력하는 건 아니지만... 애상에 젖어 감성적인 시어들로 노트를 메꾸어 나가봅니다... 우울하다 생각하는건..그런 생각때문에 유발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esfp이긴 한데..음...그 남자 어떤 마음인지 알거같아요.ㅠㅠ
따뜻한 첼로님... 그남자 어떤마음인데요..알려주세요..ㅜ.ㅜ 오늘 감기몸살로 엄청 아파서 나왔더라고요..그래서 영화만보고 집에 보냇어요..ㅜ.ㅜ
회사 출근도 못하고 밥도 한끼도 못먹었다고하고 밥 안들어간다고하고 얼굴은 반쪽이고..못나올것 가트면 미리연락하지..영화예매해서 아까워서 나왓다고하고..ㅡㅡ; 에혀~ (사실 다 술병+감기 인것 같아요 요세 무척 술먹어 대요..ㅜ.ㅜ)
행복누나.. 누나가 이렇게 노력하는거 그 분께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바다동생..답변열심히 달아줘서 고마워..^^ 근데..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르잖아...그냥..물흐르듯..상황에 맞길래..애써 만들려하지 않을래....그 친구도 무슨 사정이 이겟지...힘들어하는거...그리고 다 힘들고나면 ...진심을 보여주지 않을까? 지금은 그냥 냅두는게 나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