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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자와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통신 서비스는 진화를 거듭했다.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이 도입된 2G부터 ‘디지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바뀐 2G에서는 음성에 이어 문자 전송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영상 통화 등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을 위해 속도를 높인 WCDMA 등의 기술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3G 기술이다. 요즘에는 ‘LTE(Long Term Evolution, 롱텀 에볼루션)’가 등장했다. 와이브로와 함께 4G를 이끄는 기술방식이다. 시골길에서 포장도로로 바뀌고, 다시 고속도로로 바뀌는 과정이 최근 몇 년 새 급속도로 일어난 것이다. UN 산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4세대 이동통신을 ‘정지 상태 에서 초당 1기가비트(Gbps), 250㎞ 이상 이동 시에는 100M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 를 제공하는 고속의 통신서비스’라고 정의했다. 현재 7.2Mbps 정도인 3G 기술 수준 을 감안하면 약 14배 빠르다. 이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약 800메가바이트(MB)의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 데 1∼2분 정도가 걸리는 속도다. 이론상으로는 현재 통신사들이 서비스 중인 유선 광랜 서비스와 거의 대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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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자와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통신 서비스는 진화를 거듭했다.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이 도입된 2G부터 ‘디지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바뀐 2G에서는 음성에 이어 문자 전송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영상 통화 등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을 위해 속도를 높인 WCDMA 등의 기술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3G 기술이다. 요즘에는 ‘LTE(Long Term Evolution, 롱텀 에볼루션)’가 등장했다. 와이브로와 함께 4G를 이끄는 기술방식이다. 시골길에서 포장도로로 바뀌고, 다시 고속도로로 바뀌는 과정이 최근 몇 년 새 급속도로 일어난 것이다. UN 산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4세대 이동통신을 ‘정지 상태 에서 초당 1기가비트(Gbps), 250㎞ 이상 이동 시에는 100M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 를 제공하는 고속의 통신서비스’라고 정의했다. 현재 7.2Mbps 정도인 3G 기술 수준 을 감안하면 약 14배 빠르다. 이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약 800메가바이트(MB)의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 데 1∼2분 정도가 걸리는 속도다. 이론상으로는 현재 통신사들이 서비스 중인 유선 광랜 서비스와 거의 대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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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망이 전국적으로 구축되면 현재 3G 통신망에 비해 주 파수 효율성이 3배 이상 좋아져 획기적으로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전까지 3G 망에서 활성화 되 지 못했거나 유선랜으로만 이용 가능하던 서비스도 충분히 LTE 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HD급 영상통화 서비스, 3차원 및 HD급 동영상 스트리밍, N스크린 서비스, HD급 실시간 방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형 태의 고품질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국내 이통사들의 4G 서비스가 모두 최대 대역폭인 2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아쉬운 점이다. 20㎒ 대역폭 내에서 데이터를 올리고 내려 받을 텐데, 대역폭이 절반이다 보니 4G 서비스를 100% 펼칠 수 있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첫댓글 아직은 lte 상용화가 부족한 것도 있고 3g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ㅋㅋ
일단 요금제좀..........너무비싸요
윗글에 조금 편집 오류가있는듯...
위얘기만 보면 참 좋은데 말이죠ㅜㅜ 아직은 이른 4G
아직 정말이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