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050099><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36pt">LOVE AND BULLETS (1979)</SPAN></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36pt"><STRONG><FONT color=#050099>사 랑 과 총 탄</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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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2pt">감독: 스튜어트 로젠버그 (<FONT color=#ff0000>아미타빌의 저주</FONT>-1979)</SPAN></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0900ff>배우: 찰스 브론슨, 질 아일랜드, 로드 스타이거, 헨리 실바</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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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영화 소개:</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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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무표정 연기의 대가 찰스 브론슨의 이름이 게시판에 나와서 그의 작품중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상기해본다. 찰스 브론슨은 두번째 아내 질 아일랜드와 여러 편의 영화를 찍게 되는데 이 필름도 그 중 하나다. 다소 싱거운 장면도 발견되지만 스위스의 광활한 풍광에서 벌어지는 범죄 조직의 추격전이 인상적인 작품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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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줄거리:</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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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미 피닉스시에는 죠 밤포사(<FONT color=#ff0000>로드 스타이거 </FONT>분)가 이끄는 범죄 조직이 있다. 죠는 주에서 유지 행세를 하며 조직을 동원해 잇따른 범죄 행위로 부를 축적, 사치 생활을 하고 있다. 피닉스 경찰과 FBI, 상원의원회는 죠를 구속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나 치밀한 죠의 조직은 증거를 인멸, 법망을 빠져 나간다. 죠의 정부 재키(<FONT color=#ff0000>질 아일랜드 </FONT>분)가 상원의원 청문회에서 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함으로써 조직 전체에 여파가 미친다. 이로써 다른 조직들이 재키를 살해하라는 압력을 죠측에 행사한다. 스위스에 도착한 미 형사 찰리(<FONT color=#ff0000>찰스 브론슨 </FONT>분)는 도피해있던 재키를 산장에서 찾아낸다. 그러나 곧 죠에게 재키의 위치가 노출되고 죠는 청부업자 비토리오(<FONT color=#ff0000>헨리 실바 </FONT>분)에게 찰리와 재키의 살해 지령을 내린다. 찰리와 재키는 비토리오와 죠의 세력에게 추격당하면서 어렵게 제네바에 도착한다. 그리고 재키를 전담할 FBI 요원들을 접선한다. 도피중 생사를 넘나든 두 사람(찰리,재키)은 결국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들의 짧은 사랑은 적의 총탄에 의해 재키가 쓰러지자 막을 내린다. 피닉스시로 귀환한 찰리는 죠의 변호사를 통해 죠가 청부업자 비토리오에게 송금한 증거와 지령을 압수, 경찰에 넘긴다. 찰리는 죠의 주택에 결국 폭발물을 우송하는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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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필자의 평:</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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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감독은 <FONT color=#ff0000>아미타빌 호러(1979)</FONT>에서 파리떼가 악의 전령 역할을 하는 장면을 통해 독특한 연출을 보여준 인물이다. 슈퍼맨(1978~1983)의 연인 연기를 했던 마곳 키더가 이 영화에 나와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에서 원로 신부 역할을 했던 로드 스타이거는 역시 같은 해 만들어진 <사랑과 총탄>에서 보스 역으로 나온다. 그리고 악역 전문 배우 헨리 실바가 나와 그 특유의 연기를 보여줘 그냥 그런 수준으로만 끝날 수도 있었던 <사랑과 총탄>에 활력을 넣었다. 그는 <샤키 머신-1981>에서도 아주 인상적인 악역을 보여줘 극의 흐름을 살린 배우다. 찰스 브론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표정한 연기는 이 영화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비교적 밋밋한 흐름과 구성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배우들이 극중에서 이름 값을 하기 때문에 스크린이 장식되는 것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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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1A3304CF753AE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3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38" id="A_1221A3304CF753AE0C2F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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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검정톤의 세로 포스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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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894304CF753AE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1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11" id="A_111894304CF753AE27ECB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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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미 오리지널 포스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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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CDD304CF753AF3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90CDD304CF753AF3605B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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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귀한 독일 포스터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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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83B304CF753B0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7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75" id="A_16083B304CF753B034A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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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독일 로비 포스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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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BB2304CF753B13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30BB2304CF753B13EBBE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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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증언하는 재키역의 질 아일랜드(LC)</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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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본 영화와 관계는 없는데 니벨룽겐님의 닉넴을 보니 생각나네요! 새벽에 '산타비토리아의 비밀'을 보다가 하디 크루거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위키에서 검색을 했더니. Napola출신에 SS기갑사단 '니벨룽겐'출신이고 격렬한 전투끝에 미군에 포로로 잡혔다고나오더군요(Heavy battle이라고 강조된) 그런데 나찌를 혐오했다는 말엔 왠지 아이러니 했습니다.
1967년 이혼후(질) 찰스의 2번째 마느라로 변신 했습니다. 결혼 전제 조건이 찰스와 함께 출연이 었는지 () 제가 조사해본 봐에 의하면 공교롭게 1967년 이후 찰스와 5편 동반 출연 했네요 배우로서는 개성,연기력도 없는 ...단지, 찰스와 함께 출연한 정도의 볼일 없는 배우네요 ,동반출연작..빗속의방문개.투쟁의 그늘,데스위시2.정오에서3시까지,사랑과총탄..등
첫댓글 본 영화와 관계는 없는데 니벨룽겐님의 닉넴을 보니 생각나네요! 새벽에 '산타비토리아의 비밀'을 보다가 하디 크루거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위키에서 검색을 했더니. Napola출신에 SS기갑사단 '니벨룽겐'출신이고 격렬한 전투끝에 미군에 포로로 잡혔다고나오더군요(Heavy battle이라고 강조된) 그런데 나찌를 혐오했다는 말엔 왠지 아이러니 했습니다.
부부동반 영화네요
찰스의 실제 마누라.. 질 아일랜드,,
남편 지명도로 주연자리꿰찬 배우^^
세일링님 이야기 들으니
아마도 제목이 정오에서 세시까지 영화에서도 둘이 함께 나와 부부아니면 할 수 없는 장면을 연기했었죠.
물건보고 자기 남자 알아보는 장면 ㅋㅋ ^^
1967년 이혼후(질) 찰스의 2번째 마느라로 변신 했습니다.
)
볼일 없는 배우네요 
결혼 전제 조건이 찰스와 함께 출연이 었는지 (
제가 조사해본 봐에 의하면 공교롭게
1967년 이후 찰스와 5편 동반 출연 했네요
배우로서는 개성,연기력도 없는 ...단지, 찰스와 함께 출연한 정도의
,동반출연작..빗속의방문개.투쟁의 그늘,데스위시2.정오에서3시까지,사랑과총탄..등
찰스 영화를 독파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옛날영화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