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와 전립선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몸의 세포에는 아연이 필요합니다.
아연은 세포의 다양한 대사 과정에 필요한 영양소 이기 때문이죠
특히, 아연은 남성 성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남성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 전립선 이란
- 전립선이란, 방광아래 요도를 양쪽에서 감싸고 있는 호두 알 크기(20g)의 남성 특유의 생식기관으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여성에게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것처럼 남성 갱년기라고 일컬어 지는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호르몬과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 아연과 전립선의 상호관계
- 아연과 전립선의 상호관계에 대한 주요 연구는 1974년에 미국의 의학협회가 일찍이 보고했습니다.
- 연구 결과, 남성의 약 40%에서 아연결핍의 경계선에 있거나, 완전히 결핍돼 있었습니다.
- 특히, 만성 전립선 비대 환자들은, 혈액의 아연 수치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전립선과 정액에 아연이 거의 결핍돼 있었 습니다.
- 심지어 전립선의 비대 상황은 전립선의 아연수준을 정상의 1/10까지 떨어지게 했습니다.
- 분명한 것은 아연 결핍이 각종 전립선 질환의 유발인자 이면서 남성의 생식 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 전립선의 아연 농도
- 혈액 속에 있는 아연의 농도에 비해서, 전립선 세포에는 아연이 약 200배, 전립선 액에는 약 600배나 많은 아연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 전립선과 정액에는 왜 이렇게 많은 양의 아연이 농축되어 있는가?
-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연의 기능 중 다음 3가지 때문이죠
① 유전자를 보호하는 기능
② 항균 및 항 바이러스 효과
③ 항 산화 효과
◈ 전립선 비대증 환자 추세
- 건강보험 관련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지난 10년 사이에 약 5배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 30대 남성의 5~10%, 40~50대 남성은 절반 이상, 80세는 75%, 85세 이후는 90%이상으로 나타납니다.
-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전립선 연령’이라고 할 수 있는 노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하는 식생활의 변화 때문입니다.
◈ 전립선 비대증상
-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전립선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요도가 좁아지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 전립선 비대 초기에는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잔뇨감이 남아 시원하지가 않고,
실제로 방울방울 떨어지기도 한다.
- 더 진전되면 점차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량이 적어진다.
또, 소변을 급히, 자주 보게 되고 한밤중에 자다가 소변을 보러 가는 일이 잦아 진다.
- 소변이 방광에 오래 차 있기 때문에 급성 방광염이 되어,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전립선 비대 원인
- 전립선이 커지게 되는 과정은 전립선에서 5 alpha reductase라는 효소작용으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고,
DHT는 전립선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전립선이 커지게 합니다.
- 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은 감소하고, 여성호르몬(Estrogen)과 유즙분비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은 많아진다.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 DHT의 분해 대사를 억제하여 DHT가 늘어나고 전립선을 증식시킵니다.
- 남성이 여성 호르몬 우세가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혈당이 높고, 인슐린 반응도가 낮은 것과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호르몬 증가는 살이 찐 남성에게 잘 나타나는데, 이것은 지방세포에서 남성 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전환 시키기 때문입니다.
◈ 전립선 비대 치료
- 전립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아연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아연은 전립선 비대 예방과 치료에 주춧돌 역할을 합니다.
- 아연은 전립선에서 5 alpha reductase 라는 효소작용을 억제하고 DHT가 전립선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여 전립선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서 전립선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 또한, 아연은 뇌하수체에서 유즙분비호르몬인 프로락틴의 분비를 억제하여 마찬가지로 전립선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 비타민 등에 포함된 아연 첨가제는 그 화학적 성분에 따라서 장에서 흡수되지 못한다는 논문도 있으니 가능하면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항 산화 무기질인 아연이 많은 식품 : 호박씨, 굴, 통곡류, 맥아(보리), 해바라기씨, 달걀 우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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