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에서 영취산으로 이어지는 약3km거리의 완만한 서쪽능선의
신불산억새평원은 가을이 되면 광활한 평원에 파란 가을하늘과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1000m고원에 가을바람에 일렁이고 속삭이는
은빛 억새물결속에 가을의 서정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신불산은 여러번 다녀왔을 것이라 색다른 코스로 신불산 최단시간에
신불재에 도달하는 가천리 코스 올라 신불평원과 단조성과 영취산을
거쳐 함박재에서 통도사의 19개 암자 중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통도사 일원이 잘 바라보일 만큼 조망이 뛰어난 암자인 백운암으로 하산 하는 코스입니다.
1. 산 행 지 ▶신불억새평원, 영취산
2. 산행코스 ▶ 울주군삼남면 가천리마을회관- 불승사-대피소- 신불재- 영취산-
함박등- 백운암- 백운암주차장(휴식시간포함 약5시간)
3. 산행일시 ▶ 10월21목요일 09시
4. 출발장소 ▶ 동래지하철 4번출구
5 회비 ▶ 25,000원
6. 연락처 ▶ 대장 011-881-9948 총무010-2025-9561
산행지개념도
산행지안내
♣영축산(1,059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에 걸쳐 있는 산.
가지산 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1,059m인 취서산은 경관이 수려하여 영남알프스라 불리며 일명 영축산이라고도 부른다. 이 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 제약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서 남진하는 줄기는 간월산, 신불산을 지나 취서산의 첫머리에서 높이 솟구쳐 계속 남쪽으로 치닫는 정상이 펑퍼짐한 산으로 광활한 능선의 억새밭은 천국을 이루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언양과 통도사 구간에 서쪽으로 유난히 높게 보이는 산이다. 산 아래 뻗어있는 계곡은 통도사 주변 암자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취서산 (영축산)통도사는 양산8경의 제 1경이다.
신불평원
영남알프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km, 1시간 거리의 수백만평의 신불평
원은 국내 억새평원중 가장 볼 만한 억새평원이다. 신불평원의 억새는 키가 작아 바람에 일
렁이는 모습은 보기 어렵지만 억새사이의 잡풀이 거의 없는 억새평원이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이 대표적인 억새평원이다. 영남알프스 산군인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
한 능선으로 펼쳐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영축산에서
신불산 까지 약 3km, 산행시간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능선이 억새능선으로 신불평원이라
한다. 이곳의 억새는 키가 작다. 멀리서 보면 마치 잔디밭 같다. 능선의 통도사쪽 동남 방향
은 암벽지대, 주능선은 억새군락지이다. 나무가 거의 없이 억새만 있는 능선에서의 조망이
장쾌하고 재약산, 천황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이 시야에 들어 온다. 영축산은 이 산의 산자
락에는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다. 일명 영취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상
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억새능선이 유명하며, 들머리인 배냇재 (6백70m) 까지는
차로 오르기때문에 수월하다. 배냇재에서 30분거리에 배냇봉이 있다. 2시간여동안 2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고 간월산을 거치면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주는 신불평원에 다다른다
영남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 억새로 대표되기도 한다. 영남알프스 중 신불평원
산행지이미지
첫댓글 억새도 봐야하고 단풍도 봐야하고 볼것도 갈곳도 천지삐까린데 운제 다보고 다가나요??ㅎㅎ
한국산하는 우리끼리 다보고 다댕길테니 대장님은 유럽 방방곳곳 누비시고 선물 한보따리 싸가지고 오세요^^
이날은 지금도 유럽순방중이신 대장님께서 산행가이드 하신다고는 하셨지만 전날에 귀국하셔서 다음날에 바로 산행이 가능하실까 의문
대장님이 함께 하시던 안하시던 신불억새보는데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편운님 예약
사랑방님 예약
노사장님 예약
우보님 예약
오여사님 예약
강여사님 예약
에스더님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