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제이에스티나’가 국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010년 핸드백 업계에 등장한 ‘쿠론’과 ‘제이에스티나’는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핸드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해 22개 매장에서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쿠론’은 올 6월말 기준 34개 매장에서 17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핸드백 부문의 매출만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쿠론’은 지난 11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의 ‘샤넬’ 매장 맞은 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롯데면세점 소공본점과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에 이어 ‘쿠론’의 5번째 면세 매장이다.
또 기존에 인천공항 내에서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제이에스티나’는 3, 4번 출국 심사장 앞 25번 게이트 부근에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로만손은 이번 인천공항면세점 부티크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면세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싱가폴 창이 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그리고 미국 LA 국제공항과 같은 유동 여행객 수가 높은 공항을 중심으로 오픈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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