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전국으뜸상 수상

[잘익은 똥]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건복지부의 우수 시군구 선정은 지난해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나눠 수행기관별 자율평가 후, 시군구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시도 교차 현장평가에 이어 중앙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심사에 이르는 엄격한 절차로 이뤄졌다.

최종심사에서는 심사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위해 대상사업의 창의성 및 취지의 적합성, 과정의 적정성, 지역사회 연계성, 활동실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전국에서 16개 시군구와 16개 수행기관이 선정됐다.  2012.5.15충주일보

저희 센터는 2011년도 자체평가시 98점을 획득하였으나 시군구평가, 교차평가를 거쳐

101점을 인정받아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어르신에게 생계수단으로서, 여가로서의 일자리의 가치를 인식하고 일자리안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국 시 도와 경쟁하여 작은 면단위 농촌지역에서 얻은 성과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해 평가기준이 인구가 많고 복지인프라가 많은 도시지역에 유리한 평가기준을 제시하여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평가기준을 강력히 요청하였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평가점수를 인정해 준 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횡성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어르신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로 직원모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11년 현장평가단 센터방문하여 서류실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