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의 회장VS강철수 부회장 연합, 29일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에서 만나요!" -[아티스트 패밀리/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좌)과 충무로 영화의거리 추진협의회 김갑의 회장(우).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가 드디어 5월29일(목)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소재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에서 열린다.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회장 김갑의) 주최로 개최되는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대회장 영화배우 이덕화)는 올해 국내 영화와 관련된 단체장과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해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가 함께 한다.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 ​김갑의 회장은 영화인 친선 낚시대회는 "영화인들의 사기진작과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영화인들끼리 서로 연합하고 더욱 가까워질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 패밀리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스트레스 날리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충무로에서 자리를 함께한 김갑의 회장과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은 "2014 영화인 낚시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연합 친선대회"로써 즐거운 친목의 자리가 되게 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 영화계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대회장, 영화배우 이덕화.

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주최자 김갑의 회장은 현재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이기도 하다.100여편이 넘는 한국영화 기획자이자 연출가인 김회장은 한국영화기획 프로듀서협회 이사장과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 감사를 엮임했다,

강철수 부회장은 한국 영화/예술계의 발전과 화합, 원로 영화예술인 돕기, 봉사와 나눔 등을 취지로 한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를 2013년에 창립했으며, 특히 신구갈등 해소의 가교역할을 하는 등 영화 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배우 2세이다.

작년에 이어 '2014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대회장은 영화배우 이덕화(사진)가 맡았다. 이덕화 대회장은 유명 연예인 낚시꾼 중의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낚시광'으로 소문난 영화배우이다.

5월29일,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가 열릴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의 모습.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해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좋은 장소이다.

당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영화인 낚시대회 참가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앞에 대기중인 장자원 낚시터로 가는 전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 출발 시간은 오전 9.20분, 장자원 낚시터까지는 10여분 소요된다.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될 예정이다.

2014 한국영화인 낚시 친선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낚시대회 수상자에게는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중식 제공).

문의/주관-라우엔터테인먼트(02-2038-8753)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031-855-7244)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455-1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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