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6:18
하소연할 곳 없던 시절, 우리 어머니들은 교회나 기도원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소연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사람일수록 듣기보다는 자기 지식으로 섣부르게 판단하곤
합니다. 왜 경청이 참 믿음의 조건일까?
When there was nowhere to complain, our mothers went to church or prayer
house to pray. Because I believed that only God was the one who listened to
the complaint and responded. People who believe in good faith often judge
prematurely based on their own knowledge rather than listening. Why is
listening really a condition of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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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짐을 바로 풀지 않아서 옷들이 구겨지고 망가지는 바람에 상품
가치가 떨어져버렸습니다. 우선 행거에 옷들을 대충 걸고 나중에 드라이
클리닉을 하던지 해야 할 텐데 거미 똥이 묻은 옷들은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서 대부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거미한테 열 받아서 대
빗자루로 거미줄을 걷고 거미를 소탕하는데 거미들이 오그라드는 것이
아마도 변장술을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I moved and didn't unpack my luggage right away, so the value of the product
fell because the clothes were crumpled and ruined. First of all, I'll have to
hang my clothes on the hanger roughly and do a dry clinic later, but I think
I'll have to throw away most of the clothes with spider droppings because I
don't think they'll come off even if I wash them. I think the spiders are probably
doing camouflage because they're angry and they're walking the spider web
with a broom and they're curv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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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장고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자 저는 지칠 대로 지쳤고 거미처럼 오그라
들었습니다. 엘리바스의 연설에 대해 반박한 이후에 욥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
해줄 하늘의 증인이 나타나주기를 고대하고 한편으로 자신의 죽음이 멀지
않았음을 예감하며 하나님께는 보응을 해 주실 것을, 친구들에게는 지혜가
없음을, 그리고 자신에게는 희망이 없음을 탄식합니다.
As the second week of django turned into a roadamita fire, I was exhausted
and shrank like a spider. After refuting Elibas' speech, Job looks forward to
seeing witnesses from heaven who will prove his innocence, and on the
other hand, he sighs that his friends have no wisdom and he has no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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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하노라(18)“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20) 사람과
하나님 사이 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하시기를 원하노니(21)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하나님이 나로 백성의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6).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7).정직자는 이를 인하여 놀라고 무죄 자는 사곡한 자를 인하여
분을 내나니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독실이 행하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9) 너희는 다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 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10)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의 사모하는 바가 다 끊어졌구나(11)
"Don't cover my blood, earth, I want you to have no place to rest by my cry (18)
"My friend mocked me, but my eyes are crying at God (20), and I want you to be
clear between man and God, between man and his neighbor (21) Be my lord
myself. God makes me the story of the people, and they spit in my face (6).
My eyes darken with anxiety, and my whole body is like a shadow (7).For this
is why the honest man is surprised and angry at the heartless man, so the
righteous do their way, and those who have clean hands gain strength from
time to time (9) All of you come back. I cannot find a wise man among you (10)
My day has passed and my management and my heart's adoration have been
cut off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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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절망은 극에 달합니다. 모든 날은 이미 지나가버린 날들이고, 미래의 계획과
소원들은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친구들은 아침이 올 것이라 위로하지만, 욥은 이제
속히 죽은 자의 세계로 가는 것이고 어둠 속에 자리를 펴는 일뿐입니다. 욥은
무덤을 아버지로 주검을 먹는 벌레를 어머니로 부르겠다며 절망감을 표출합니다.
Job's despair is at its peak. Every day is the days that have already passed, and
all future plans and wishes have disappeared. My friends are comforting that
morning will come, but Job is now quickly going into the world of the dead and
only opening up in the dark. Job expresses despair, saying that he calls the tomb
his father and the corpse-eating bug his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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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어쩌면 자신도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첫 창조의 당혹감을 깨닫고
중보자에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내 자신 밖에 나를 변호할 수 없을 때 나는 어떻게 하는가?
고난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믿음이 좋은 사람이란 많이 아는 사람일까, 듣고 공감하는 사람일까?
Isn't wisdom to realize the embarrassment of the first creation that he can't
defend himself and move on to the middleman?
What do I do when I can't defend myself other than myself?
What is the reason for the hardship?
Is a person who has good faith a person who knows a lot or who listens
and sympathizes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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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증인을 부름(16:18-22)
욥의 애가(17:1-16)
a.욥의 탄식:17:1-2
b.하나님께 보응을 요청함:17:3-5
c.친구들께 자신의 의를 변호함:7:6-10
d.자신의 죽음에 대한 애가: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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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18a)
나의 부르짖음이(18b)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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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19a)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19b)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20a)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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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21a)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21b)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21c)
수년이 지나면(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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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22b)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1a)
나의 날이 다하였고(1b)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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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조롱하는 자들이(2a)
나와 함께 있으므로(2b)
내 눈이(2c)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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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3a)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3b)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4a)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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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높이지 마소서(4c)
보상을 얻으려고(5a)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5b)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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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6a)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6b)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6c)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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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7b)
정직한 자는(8a)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8b)
죄 없는 자는(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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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8d)
그러므로 의인은(9a)
그 길을 꾸준히 가고(9b)
손이 깨끗한 자는(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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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힘을 얻느니라(9d)
너희는 모두 다시 올지니라(10a)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10b)
나의 날이 지나갔고(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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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11b)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12a)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12b)
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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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13b)
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14a)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14b)
내 자매라 할지라도(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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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15a)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15b)
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16a)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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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시는 하나님_ God Who Heard
충동질하는 친구들_ impulsive friends
그림자 인간_ a shadow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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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보내 사 저를 의롭다고 변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의인은 가던 길을 독실이 행하고 손이 깨끗한 자는 차츰 힘이
솟아난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제가 평안할 때 보다
어려울 때 나의 보인이며 보주이신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옵소서.
Thank you for sending Christ to defend me as righteous.
I will keep in mind the words that the righteous do their way devoutly,
and those with clean hands gradually gain strength. Let Christ, my
boy and lord, be attached to me when I am in more trouble than at peace.
2023.11.22.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