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1월21일)은 인천의 진산 소래산으로 갑니다.
소래산은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으로 겨울철에 걷기 좋은 산행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소래산299.4km]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세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뒤부터 소정방의 '소(蘇)자와 래주의 '래(萊)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휴일이면 인근의 인천,부천 시민까지도 찾아와 즐길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소래산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약간의 짬만 낸다면 쌓인 피로와 긴장을 기분좋게 풀어줄 휴식처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도 서울 시가지와 서해 바다가 선명하게 내려다 보이는 소래산 살림욕장은 1992년에 시흥시가 시민의 보건향상과 정서생활 함양을 위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내원사 입구에서 정상까지의 5km에 달하는 기존 산책로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하는 숲,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기르는 숲으로 정비되어 있다. 또한 소암천약수터와 청룡약수터 등은 양질의 물을 제공해 줌으로써 소래산 산림욕장을 찾은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갈시켜 준다.
첫댓글 참가1/ 맑음/ 새우튀김 먹으로 고고씽~~ㅋㅋ
참석1/다시 산길도보에 열정으로 열어주시는 맑음님 꼭 새우튀김으로 봉사하고 싶군요.ㅎ
참가 2,3번 / 들국화와 산국 / 명찰유 /
처음 가보는 산이네요^^ 무조건 믿고
따라갑니다~~
참가2,3/들국화님 산국님 변함없는 산길도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가/4메리골드/명찰유/길벗님들과 함깨갑니다
참가4/메리골드님 환영합니다.
살방발방 걷는 소래길에 기대 만땅입니다.
참가5/신발/명찰유/소래산 처음으로 가 보렵니다.
참가5/신발님 납십니다.
소래산은 걷기좋은 인천의 진산이지요.
참가6번/단미/명찰유/반갑습니다 ~새해엔 열심히 우길 함께 하려구요
참가6/단미님 반갑습니다.
당일 소래산 즐산을 기대합니다.
참가7/구달/명찰유/겨울보양구메기택배합니다^^
참가7/구달님 어서어서 오세요.
태백산 도보에이어 다시또 과메기를 공급해 주신다니 함께하시는 산우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대 환영입니다.ㅎ
참가8,9/좋은시간,자연사랑/명찰유/높지 않아도 기대되는 산이고 산우님들이 그립네요
참가8,9/좋은시간님 그리고 자연사랑님 많이 반깁니다.
당일 소사역에서 뵈어요.
참가10/뚱이아빠/명찰유
과메기도 먹구~왕새우 먹으러
갑니다^^^ㅎㅎ
참가10/뚱이아빠님 어서오세유.
생세우와 싱싱한 횟감두 모두 섭외하였답니다.
@우고 ㅎㅎ
오랜 객지 생활에
싱싱한 횟감이
새삼 그립네요.
참가 11/호반/명찰무/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가11/호반님 빌갑습니다.
당일 소사역에서 함께할 께요.
참가 12,13/고무줄, 신나라짱/명찰유/소래산도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참가12,13/고무줄님과 신나라짱님 소래산의 산길이 반겨주겠습니다.ㅎ
참가 14/ 금와/ 명찰유/ 고맙습니다~^^
참가14/금와님 반깁니다.
당일 소사역에서 함께해요.
참가 15. 16. 17/명찰두명없음/친구들은 처음입니다
참가15/동심이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두분의 친구분16,17님들도 반깁니다.
두분의 명찰 챙겨서 소사역에서 뵙니다.
참가18/강산애/감사합니다.
참가18/강산애님 환영합니다.
내일 준비하실 목록 중 아이젠이 우선입니다.
꼭 챙겨 나오시길 바랍니다.
참가19/수연/명찰유/산도보고 눈도보고 또먹는즐거움 함께할께요 감사합니다^^
참가19수연님 많이 반깁니다.
눈으로 볼 수있는 모든것을 함께합니다.ㅎ
참가20/인천사시는 지인한분 모실께요
참가20/구달님의 지인하분 댑땅 환영합니다.
내일 많은도움 기대합니다.
참가 21/오뚜기/명찰유/조금 있다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