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교회와 전도 & 예배인도를 맺은지 십 년하고도 하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매 월 첫 주 방문하여 전도대원(전도부 & 특수선교부)들이 조를 편성해
각 층마다 예배안내와 전도를 맡아서 라운딩하고
열정적인 전도사님의 찬양인도와 특별연주팀의 연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은 아무리 먹어도 소화불량이 되지 않도록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담임목사님의 말씀 선포...
주일 오후예배 후 파김치처럼 늘어진 육신은 피곤하지만
환우와 함께 하는 병원교회 저녁예배를 통해 영혼이 일어나고 위로와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캡쳐(capture)하여 올립니다.
* 폰 사진이라서 사진 질이 좀 그러네요 ^^
* 도착하면 민생고부터 해결(식당 아주머니 많이 와서 미안해유 ~~)
* 2F 외과 대기실이 저녁이면 예배실로 급변신....
* 베이스키타 치는 폼이 왕년에 ~~~ ^^
* 우이동교회에서 제일 예쁜 사람들만 모인 에스더 회원의 특송 준비
* 병원전도 시작과 함께 늘 참여하여 찬양으로 열정을 뿜어대는 한결같은 전도사님 ~~
* 화음이 아름답습니다
* 남자들의 베이스음도 좋고 ~
* 말씀에 찬양을 접목시키기 위해 직접 Gurtar를 잡고 연주하는 담임목사님 ~~
* 어둠 속에서 방황할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 라는 곡을 읊조릴땐 가슴이 찡 ~~
* 병원교회예배의 여운을 담은채 다음 날 아침 출근길에 아침햇살을 등지고 서 있는 풀을 한 컷 담았습니다
2014년에도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병원전도에 성도님들을 초청합니다
함께 참여하여 생명 살리는 일과 내 생명의 소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 귀한
자리를 사모하소서 ~~
첫댓글 지난 주 15명의 환우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생명을 얻으셨다니~ 지금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감격이 됩니다.
이런 특별한 감격과 은혜를 많은 성도님의 참여로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은혜가 있는 곳을 사모하여 그곳에서 말씀과 찬양을 드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피곤에 지쳐 꾀가날 때도 있지만, 그래두 참석하면 늘 피곤한 육신과 영혼이 새 힘을 얻는곳,,,,제가 원자력병원가는 이윱니다^^
담 달(12월 1일)에는 우리 전도팀 대원 모두가 참여하는 특송 입니다. 곡 선정하고 연습하고 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