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게 뒤죽박죽인 냉장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까지 심하다면 냉장고를 정리해야 한다. 버릴 건 버리고 말끔하게 청소한 뒤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정리해보자. 냉장고를 말끔하게 만드는 정리 원칙. 식품 종류에 따라 보관하는 용기도 달라지는 아이디어 시대. 채소 보관 용기, 마늘 제빙기, 두부 전용 용기 등 쓰임새 다양한 아이디어 냉장고 수납 용품을 발품 팔아 뒤졌다. |
01 두부 전용 밀폐 용기 두부를 담고 꺼내기 좋은 전용 물받이가 있어 보관이 쉽고, 밀폐 뚜껑이 있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두부를 뭉개지지 않게 꺼낼 수 있는 것이 특징. 3천4백원, 락앤락.
| | 02 메모리얼 팩 보관 날짜를 표시할 수 있는 다이얼이 뚜껑에 달려 있어 라벨 없이도 유통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 가능. 2천원,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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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마늘 제빙기 밀착력이 좋은 뚜껑이 달린 제빙기로 다진 마늘을 1회분씩 얼릴 수 있다. 2천원, 한국센트럴무역.
| | 04 원형 찬합 밀폐 용기 찬합처럼 된 칸막이 밀폐 용기로 음식이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고, 미리 손질해 썰어놓은 채소를 종류별로 담기 좋다. 하루 먹을 분량만큼 반찬을 담아두기에도 적당하다. 5천원, 대양d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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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냉동실 정리 케이스 냉동실 보관 음식을 한꺼번에 넣어둘 수 있는 정리 케이스. 물기에 닿지 않도록 전용 깔판이 들어 있으며 항균, 방취 가공 처리했다. 6천5백원, 대양dc마트.
| | 06 채소 보관 용기 적정량의 수분은 통과시키고, 꼭 필요한 수분 손실은 막아주는 통기구멍이 있다. 랩으로 싸둘 경우 쉽게 물러지는 것을 보완한 제품. 채소를 포장하지 않고 보관해도 신선하게 유지된다. 5천원선, 한국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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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김치 자르미 김치를 용기에 보관한 상태에서 적당량만큼 썰어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전용 칼이 들어 있다. 1/4포기용 9천9백원, 남양키친플라워.
| | 08 고플렉스 최대 950ml까지 저장이 가능하고, 최소 2cm까지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공간 절약형 용기. 외출 시 사용하기에도 좋다. 2개 1세트 2만원, 타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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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 썬라이즈 평형 뚜껑 세트 뚜껑이 없는 원형 그릇을 완전 밀폐시킬 때 사용한다. 그릇에 올려놓고 뚜껑의 커버를 바깥쪽으로 뒤집어 내리면 밀폐 완료. 6개 1세트 1만3천원, 레버메이드.
| | 10 달걀 전용 밀폐 용기 달걀 껍데기에 묻어 있는 이물질이 냉장고를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뚜껑이 부착돼 있다. 위로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며 보관 날짜를 기입할 수 있다. 3천5백원, 하나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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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파 전용 밀폐 용기 대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담아두는 전용 용기. 물받이가 들어 있어 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짓무를 염려가 없다. 3천9백원, 하나코비.
| | 12 비닐 밀봉기 먹고 남은 과자, 채소, 음식물 등을 보관할 때 밀봉하고 싶은 비닐팩 쪽에 열선을 대고 누르면 밀봉된다. 특별한 용기 없이 수납이 가능. 4천8백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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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진공 포장기(푸드가드 vp-5000) 식품을 변질시키는 미생물의 번식과 분해 작용을 모두 제거하는 진공 상태로 저장할 수 있다. 내용물을 진공 포장 백에 담고 누르면 진공이 시작되며 밀봉된다. 식품 보관 기간이 4, 5배로 연장된다. 11만5천원, 롤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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