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톡 여러분!
오늘은 자기소개서장단점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기업의 이력서를 보면 대부분 자기소개서장단점 작성란이 나오는데요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인지 이 자기소개서장단점에
잘 담아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자기소개서장단점을 잘 쓸수있는 몇가지 Tip을 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도 이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자기소개서장단점의 달인이 되세요.
■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앞·뒤
장단점은 스스로 자신을 객관화해보고 평가해보기를 요구하는 질문에서 활용됩니다. 지나치게 장점을 중심으로만 써도, 단점을 중심으로만 써도 좋지 않습니다. 단점이었떤 것이 장점이 된 경우,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할 필요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전개가 가능하며, 자신의 성격을 드러낼 수 있는 객관적 사실, 사건을 중심으로 쓰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단점을 드러내 보일 수 있습니다. 가극적 단점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나 의지를 밝히고, 장점을 부각시켜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서류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가장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장점과 단점을 쓰라는 항목은 대학마다 구체적으로 명시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질문 속에 포함되어 나타납니다.
가정환경 및 성장과정, 지원분야에 대해 노력했던 과정, 역경을 극복했던 사례, 자신의 재능 및 활동 등의 질문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 및 본교가 학생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세요."라는 질문이 있을 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활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예시
저는 남다른 성실함과 적극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1학년 때 스크랩대회에서 수상하여 일찍이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학생 기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토론동아리의 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토론을 이끌고 그 내용을 정리해주었던 사례에서 저의 성실함과 적극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행동이 앞서 다소 신중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처음 토론을 할 때 친구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하여 말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동아리내에서 다툼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성급함이 다른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고,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의 이런 고민을 아신 부모님께서는 '경청'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책에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들어주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욱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하고, 말을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말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미래의 리더로 계속 저를 발전시켜 나갈 것 입니다.
위의 예시를 보면, 자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이를 극복한 사례 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질문에 장점과 단점을 쓰라고 하지는 않았더라도, 위의 예시처럼 자신의 장단점을 활용하여 글을 서술할 수 있습니다.
예시의 장점은 성실함과 적극성이고, 단점은 성급함입니다. 이 경우 적극성과 성급함이 동전의 앞뒤가 되어 설명이 가능합니다. 만약 장점은 성실함인데 단점은 게으름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게으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단점이 게으름이라면, 장점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습관 등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따라서 장단점을 서술하기 전에, 그것이 앞뒤가 맞는지 먼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여러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본 후, 자신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단어를 선택하여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 겸손함, 거만함, 자신감의 사이.
자신의 장점을 쓸 때, 부끄러워서 소심하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히 잘난척하는 느낌이 들거나 거만해보일까봐 자신의 장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뒷받침 할 수 있는근거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감 있게 써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그 활동에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표현한다면 멋진 인재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단점 또한 보여주어야 합니다. 장점만을 나열하게 되면 그 사람은 거만한 사람이 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장점의 나열은 자랑을 일삼는 거만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 겸손한 사람으로 보이고자,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잘 못합니다." 등의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극복할 수 없는 지나치게 솔직한 자신의 단점을 말하게 되면 나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점을 쓸 때는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 단점을 찾아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라고 자신의 단점을 표현한다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학생으로 보이게 됩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중에는 공통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선발하려고 하기 때문에,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학생에게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게 됩니다.
따라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쓰되, 장점은 근거 있는 사례를 통해 보여주어야 하고, 단점은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여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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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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