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계면활성제 제품은 안전하다."-----식약청 발표
"계면활성제 성분은 저혈압과 호흡부전, 의식소실등 치명적인 폐해가 따르는 독성 물질이다"
라고 한 순천항대 천안병원의 홍세홍 교수팀의 연구 발표로 불거진 계면활성제 위해성 논란에
대해 한국 식의약청이 종지부를 찍었다.
특히 식의약청 관계자는 홍교수 팀의 연구는 제초제등 농약제에 사용 되는 계면활성제를 중심으로
한 연구이며 삼푸나 세척제 처럼 인체에 잔류되지 않고 앃기어 나가는 제품에 대한 기준과는
매우 다른 것이라고 했다.
또한 화장품 첨가되는 정도의 미량과 안전도와는 다른 제품들이라며 현제 "국내에서 사용 허가된
계면할성제 제품은 안전하다."고했다.
화장품 보다 농도가 높은 식기 세척제 등의 경우에도 피부자극등을 감안하여 ph 6.0~10.5에서
관리되고있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척을 한 후 세제가 잔류 되지안는다고 했다.
홍교수 팀이 조사한 6종의 계면활성제 중 2종은 세척되이며 나며지는 농약 성분의 계면활서제로
화장품 성분과는 다른 것이다.
또 손세정제와 삼푸등은 사용 후 물로 세척하는 것으로 안전하다.
그러나 이번 논란을 통해서 처럼 인체 유혜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도가 매우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피부 관리사들 처럼 전문 직종의 종사자들은 화장품의 선택시 성분과 사용제품에 대한 세심 한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