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머리속의 대한민국 제 2대 대통령 ▦
미안해하지 마라! [유서]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 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멋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우리들의 당당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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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대지 않고도 동맹국에 신뢰를 준 대통령
그러나 국민에게 굽실대던 대통령
대통령특별교부금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되어 온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습니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습니다. 2006년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습니다.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 때는 대부분의 대민복구사업비로 사용됩니다. 그 후, 나머지는 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고 정삼문비서관에게 관리하게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은 청와대 출입기자나 언론사나 관료나 여야정치인에게 봉급처럼 뿌리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용으로 쓰고 남은 수천억은 모두 꿀꺽했지만,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복지, 문화와 수해복구에 사용 했음에도 퇴임 후, 자기 돈으로 집 한채 겨우 지었는데도 언론정치에 의해 부패의 화신으로 비난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노 대통령 저택을 1000억짜리 아방궁이라고 조롱했던 딴날국개 이범래, 800억짜리 아방궁 공개하라던 이은재, 그외 홍준표, 박희태에게 묻노니, 박연차에게 1000만불을 빌린다해도 120억 정도인데, 노대통령과 관계없는 500만불(60억) 똥칠했지? - - 그러면 나머지 940억은 어디서 챙긴 것으로 덤태기 씌울깝쇼?
노무현 대통령 주요 업적
-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 회생,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 ,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킴,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킴,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2,000대로 격상,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림,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
- 외환위기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
- 주택 보급률을 60%에서 105%로 격상,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
- 남북 인적왕래수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증가,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
- 대한강군2020계획으로 전투력을 1.8 향상시키고, 50만 병력으로 줄여 모병제 기초확립.
진정한 통일의 초석을 놓던 대통령
진정한 민주정치를 하고 우리곁에 돌아 온 노공이산!!
누가 그를 빼앗아 갔는가?
노 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늘 권력의 폭력에 저항하며 당해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권력이 있되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권력은 특수한 권력입니다. 정도를 넘어서 행사되거나 남용될 경우에는 국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매우 치명적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공권력의 행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공권력의 책임은 일반 국민들의 책임과는 달리 특별히 무겁게 다뤄야 하는 것입니다.
투신 소식이 알려지자 검찰이 불구속하려했다고 면피성 루머를 언론에 흘렸지만 본심은 구속하여 망신을 주려던 것이었습니다.[ ☞OBS 뉴스 http://www.obsnews.co.kr/243620#0 ]
그 근본 이유는 노대통령이 대검중수부폐지와 검찰개혁을 하려고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설치하려고 할 때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임채진은 '공수처'신설을 반대하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임채진은 후에 "검사 생활하면서 아슬아슬했던 때가 4번 있었는데 이 때가 가장 위험하고 심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수처가 만들어지면 각 분야에 무사할 인물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모든 기득권층이 반발했으며, 심지어 부패에 물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핵심인사들도 연루될까 전전긍긍하여 노대통령과 소장파들을 분리시키고 '실용'을 들먹이며 거의 딴나라와 공조한 것입니다.
실제로 총체적부패증거인 삼성-X파일의 삼성장학금을 먹은 대부분의 법조계와 언론자영업자들과 정치자영업자들의 부패가, 정략적인 특검에 따라 형식적으로 덮혀버리고, 연이은 증거를 폭로한 김용철변호사는 X파일의 중심인물이었던 임채진과 언론에 의해 적반하장 배신자가 되고 노회찬의원이 똥물을 뒤집어 쓰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BBK는 내가 설립했다'는 동영상과 명함이라는 물증이 있어도 '관련이 없다'며 미국에서조차 무혐의판결을 받은 김경준을 철장에 처 넣은 검찰과 언론들과 정치인들이 노대통령을 구속하려고 없는 증거를 창작하느라 전력을 기울인 근본 이유입니다.
평소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한 노공이산님 투신은, 친일수구기득권의 사악한 공격과 그에 따른 심리적 압박이라기보다 노공이산님이 꿈 꾸어 온 역사정리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결국 민족의 염원인 남북문제가 불과 몇일 전 사정없이 허물어지는 것을 보면서 모든 신념이 물거품이 된 것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노대통령의 윈윈전략에 설득된 김정일 입장에서 개성과 금강산을 내 주려고 군부대와 방어선을 후퇴시키며 영토를 허락하는 일은 강경파설득과 방어선 재편성과 국방비라는 측면에서 쉬운일이아닙니다. 게다가 구소련연방국가들과 러시아와 몽고와 연해주에서 값싼 에너지와 식량확보를 교섭하는 일을 북한통과없이 우회하면 차라리 택사스유나 동남아에서 비싼 원자재 들여오는게 낫습니다.
10년간의 협상을 MB가 무개념으로 무시하여 38선이 막힌상태로 구소련지역을 노가다해봤자 공허한 삽질에 불과합니다. 사실 금강산관광객피살은 후퇴했던 방어선을 전진시키면서 발생한 불상사이며, 그간의 노대통령과의 협상무산으로 내부적으로 불안해진 북한은 극한 남북대치상황이라는 인식과 자구책으로 대남교섭책임자를 처형하고 미국을 불신하여 핵카드를 쓰는 강경책을 택한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와 미국내 갈등을 바로잡으리라 추측하는 오바마는 빌더버그 클럽의 켈리의 도움을 받는 인물로, 현재 美육참총장은 필요하면 北과 싸울 수도 있다하며 美언론들은 한반도의 긴장을 집중 보도하고 있고 김정일은 후계구도를 위해 강경파의 핵미사일 모험으로 좌충우돌하며 중국과 러시아와도 대립을 서슴치 않고 한반도를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노공이산님께 드립니다.
슬픈 것이 아니라, 가슴이 답답해져 옴은...
노공이산님의 정신을 짖눌렀던, 폭압스런 힘의 무지를 비로소 느껴서입니다.
님은...
한 번도 빗겨가지 않은 폭풍우속에 홀로 서서... 억눌린 역사의 허구를 치우고 또 치우며, 한 없이 많은 이들의 존엄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님의 등에 올라타, 민족의 한을 넘어 한 민족의 눈으로 금강산 일만이천봉과 백두대간의 꿈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 모른다고 눈감는 이들을 위해, 님은 진심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늘 어두운 정치세력이 모욕을 일삼고, 늘 어두운 공권력이 먼지를 만들고, 늘 어두운 지식인들이 모략을 창작하고, 늘 어두운 언론들이 촉견폐일(蜀犬吠日)하고,
십자가를 든 사탄은, 분열과 혼돈의 권력으로 난도질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님을 사냥할 때, 우리는 늘 님의 한숨소리에 늦었습니다.
이제... 님의 한어린 분노는 바위에 부딫쳐, 민중의 양심을 내리칩니다. 님의 육신은 스러졌으나 불의한 부귀권세도 스러질 것이며... 님의 민족에 대한 비애는 봉화가 되어, 역사앞에 노공이산처럼 정의를 드러낼 것입니다.
2009.5.23 우리는 늘 늦었습니다. ⓒ시골훈장
언론의 여론조작과 다른 진실
노대통령은 어느나라에도 없는 가장 깨끗하고 훌륭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겁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부당한 핍박으로 고생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생명까지 던진 사람은 전 세계에 없습니다.
강직한 노대통령때문에 박연차[☞ http://edward.egloos.com/4371634 ]는 오랜구상을 해 온 사업을 퇴임 이틀전에 비로소 자유롭게 KIST출신 벤처 사업가 노대통령 사위와 500만불을 들여 착수합니다. 둘 다 사업가이며 구설에 오를까봐 오래 기다린 것이고 법적 하자가 없는 것이며 노대통령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책 때문에 한국에서 사업이나 직장을 다니는 것도 말이 날까 쉽지 않아, 권양숙여사는 아들을 미국에 유학을 보냈으나 직장생활로 모은 돈으로 유학생활을 하기도 빠듯하여 20년지기 박연차에게 100만 달러를 빌려 자식들의 집사는데도 보탭니다.
검찰이 새롭게 의혹으로 들고나온 문제의 허드슨 강 콘도는 1/3도 분양이 안 되고 매일 가격폭락중이어서 계약금 1-2천만원이 아니라 그냥 들어와서 월세라도 매달 내주면 좋겠다고 눈물의 폭탄 세일중인 지역이며, 말이 콘도이지 미국은 수영장 도서관등과 같은 기초복리시설이 없으면 건축허가를 내 주지 않는데, 호화콘도에 잔금지불없이 특혜로 사는 것처럼 수사한다고 쇼를하는데 의도적으로 국민들의 모욕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돈을 빌린 것은 사소한 가정일이라 국정에 골머리 썩는 노대통령 모르게 한 일이며 어차피 봉급이나 퇴임 후 연금이 년 2억이 나오니 차차 갚을 수 있는 겁니다.
이를 '노대통령이 박연차에게 돈 달라는 전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검찰이 몇 년전 대화내용기록도 남는 첨단통신환경에서 통화증거도 찾지 못하는 것은 노대통령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다하다 안되니 치졸하게 여야정치인들과 검찰자신들에게 박연차가 살포한 선물중 노대통령 회갑시계만 빨대를 시켜 언론에 비공식루트로 흘리기도합니다.
강금원회장은 이건희 처럼 회사 주인이 주주들인 주식회사를 경영하는게 아니라 개인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강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의 자금 뿐만아니라 하다못해 사무실 집기까지도 전부 강회장 겁니다. 강금원이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으로 실직상태일때 도와준 안희정, 이광재, 이강철 등을 각종 범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은 파렴치한 공권력 남용입니다.
더욱 청와대 살림을 하며 한 푼도 헛되이 쓰거나 횡령하지 않고 남은 12억의 통치비용을 다른 계좌에 보관했다는 이유로 횡령이라하기 애매하니 '점유이탈횡령'이라는 요상한 덤태기로 정삼문비서관을 3년이나 감방살라는 것은 군사독재시절에도 없던 예우입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이유로 노대통령을 '포괄적횡령죄'로 엮기엔 애매하니까 '포괄적횡령죄의 공범'이라는 기상천외한 착상을 하지만 장자연 자살로부터 국민을 현혹하려는 언론은 걍 '횡령'이나 '포괄적횡령죄'로 기사화합니다.
BBK 사기는 꼬리곰탕을 먹고 웃으며 덮어주고, 25억씩 상속세를 탈세한 조선일보 방사장이나, 99%넘는 주주들의 지분으로 경영을 하며 1000억 넘게 횡령한 이건희도 봐 주고, 반란범 독재자는 29만원가지고 호의호식하고 그 자식새끼는 30억짜리 집에 사는데도 추징금 한 푼도 회수하지 않으면서, 죄를 어거지로 만들어 노건평을 구속하고 노대통령을 도왔다는 이유로 강금원이 자기 돈을 자기가 횡령을 했다니 개콘합니까?
만 천하가 다 아는 BBK, 이건희횡령, 삼성X파일, 김용철폭로, 조선일가탈세, 장자연사건, 천신일대선지원, 등등 떡검이 덮어버린 중대한 사건들은 세월이 흘러도 드러날 것이며 이들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노 대통령 수사진
김경한 법무부장관 (MB가 임명) 임채진 검찰총장 (노대통령이 임명, 임기종료가까움) 이인규 중수부장 (2MB와 각별한 10년지기로 강경파)
실무진
홍만표 부장(수사기획관): 이건희의 처 홍라희의 동생 홍석조검사와 경기고 동문, 사법연수원 동기, 전 법무부 공보관(법무부대변인)출신으로 언론을 통제하는 인물로, 각 언론사에 프락치를 심어 디테일한 내용까지 조율하며 언론플레이를 전담하는 것에 능통하다. 현 법무부장관의 오른팔,
이선봉 우병우 검사 :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 할지라도 반말 들을 각오하라고 큰 소리 치는 안하무인형 일제고등계 스타일로 노대통령을 직접 심문한 자.
이만석 조재연 이주형 김형욱 검사
이들은 퇴임후 1년 넘게 수사비밀을 지키지 않고 수사내용을 생중계하듯 언론에 불법적으로 흘리면서, 노대통령이 혐의 사실을 알기도 전에 망신시키며 명백한 정치보복과 과잉표적수사를 했다. 이는 무혐의일 경우 포괄적피의사실공표범죄이며 명예훼손과 무고로 인한 고문치사나 다름없다.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BBK관련자들과 같이 조사해야한다.
지켜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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