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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계족산 황톳길의 위력
남상선 추천 0 조회 423 18.05.03 04: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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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3 08:54

    첫댓글 산에 오르는 사소한 일상에서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시는 것에 새삼 존경심이 듭니다. 고등학교때 이양하 님의 신록예찬을 읽고 느꼈던 감정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황톳길을 밟는 사람들을 묘사해놓은 문장들, 산을 아우르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직관력있게 그려내시는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이래서 작가는 아무나 못하나봅니다^^

  • 작성자 18.05.03 17:47

    대수롭지 않은 글의 끄적거림에 극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조금은 얼떨떨하면서도
    힘이 납니다. 로보트 태권브이님 감사합니다. 보다 향이 있는 노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8.05.03 08:56

    친구를 위해 두번씩이나 답사까지
    하셨다니 참으로 멋지십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려는 선생님이
    존경스럽네요
    나도 계족산 몇번 가보았지만 가족과
    함께 걷는 것 참 좋지요
    우리도 자연의 일부가 아닐런지요
    선생님도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데
    요즘은 어떠신지요
    옛날 수통골 산에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18.05.03 17:53

    칭찬받을 만한 일도 아닌데 찬사로써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에스윈 선생님
    한 번 만나 계족산 황톳길 함께 걷고 싶습니다. 더욱 선강하시고 날로
    즐거운 일과 되소서. 감사합니다.

  • 18.05.03 09:08

    오늘날 까지도 농약중독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요즘음,계족산 황톳길의 위력이 제 체질에 걸맞는지 모르지만
    틈을 내어 등산을 하고 싶습니다.재미있는수필의위력도...

  • 작성자 18.05.03 18:13

    시간되시면 황톳길의 흙내음을 맡으며 가족과 함께도 걸어 볼 만한 코스입니다.
    황톳길 산행에 매료되어 걸으시다 보면 건강도 좋아지시리라 봅니다.
    관촌 선생님 성원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05.03 12:10

    정말 산과 바다, 자연은 티 내지 않고 많은 것을 포용해 주는 마음을, 기쁨을 한 껏 뿜어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 하나 가리지 않고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데.. 많은 것을 뒤돌아 보고 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 선생님!

  • 작성자 18.05.03 18:04

    자연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의 무한한 포용력과 자비 사랑의 정신을
    가슴으로 전수받아 우리 모두가 웃음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형복 선생님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05.04 08:20

    황톳길 조성하기 전에 가보았는데 가보고싶다는 충동을 주시는 글 입니다 작가님덕분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러야 겠지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05 06:06

    모든 산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이 계족산은 정말 가볼 만한 명소입니다. 시간 내시어 기분
    힐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색종이 선생님 변함없는 성원으로 힘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05.05 02:15

    계족산 황톳길! 맨발로 걷는 길 얼마나 매력있는 곳인가 작가님의 글 한줄 한줄에 거기가 명소로구나 한번 정말 가고 싶어지게 합니다 온갖 자연의 모든 생물들이 살아 숨쉬며 더블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당장 가봐야지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쩜 표현을 저리 잘하셨는지 감동이군요. 글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보이지 않는 전령사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푸르른 5월 아!~~ 계족산 황톳길 한번 가볼까나? 기보고 신행기 한번 써 보고 싶어집니다.온갖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요즘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스트레서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후래쉬한 숨 쉬어 답답함이 풀려지네요 ㅎㅎ 고고 황톳길얏호!

  • 작성자 18.05.05 07:05

    하찮은 글의 끄적거림에 찬사 일색으로 힘을 주시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겸연쩍습니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 한 번 걸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잘 왔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ahrgh님 성원 댓글
    주시어 많이 감사합니다.

  • 18.05.05 10:16

    맨발로도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우리지방의 좋은 명소를 잘 소개해 주셨네요!
    건강이 힐링되는 황톳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05 16:38

    맨발로 황톳길을 한 번 밟아보시면 참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것입니다.
    사해형제의 온갖 사랑이 숨쉬는 계족산 황톳길에서 숨고르기를 해 보시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꿔보시길 바랍니다. 구정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 18.05.18 21:32

    장동산림욕장은 어릴적 친구들과 고사리 꺽고 가재잡고 다슬기 잡던 고향 그때 그옹달샘 큰바위 오솔길 어디갔는지 지금은
    친구들 만나 여기가 옹달샘 있던 곳인가 저쪽인가 이야기 하며 어린 시절에 즐거웠던 이야기를 하며 옛날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저희 고향을 잘 소개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5.24 03:00

    동심세계의 어렸을 때 낭만과 향수가 어려 있는 장동 산림욕의 계족산 이군요
    또 임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댓글이어서 저도 마음이
    푸근함을 느낍니다. 진달래님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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