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의 첫날 아침이네요 ~~
기분 좋게 시작해요 ~~
비가 살짝 오다 말다 하네요
출근하는데 좋게요 ..
방송에는 단축수업 얘기가 있었다던데요
공문이 안 왔다고 안 하려나 보네요 ..
금요일에는 동네 '밥집'에 가서
백반을 시켰구요 ..
깻잎장아치와 맛이 든 김치를 주로 먹고
콩나물 김치국에서 김치를 두개 건져 먹고는 말고요
갈치포도 나왔지만 조금 먹고 남기니
왜 안 먹냐고 해서.. 땡기는 것만 먹는다고 하니
음식은 그래야 한다고 하네요 ..
푹 자고
약간 들뜬 마음으로 시작한 토요일..
축구화 챙겨 석관고에 가서
뒤에 참가하여 한 20분 뛰었고
7명이 상미식당에서
청국장과 동태찌개 3인분씩 시키고
막걸리 네병 중에 두병을 마셨고..9일만에 처음 마심..
경마장에 가서 만원짜리 9층 특별석에 자리 잡고
중간에 시원찮은 경주 때는 밖에 나가서
도봉구청장배 전국, 한일 이종격투기를 잠간 보고
대끼리에 계속 걸었지만
안 들어 오시네요 ...
결국 경마는 안 하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축구회원과 식사할 때
바둑이(카드게임) 얘기가 나와서
저녁에 합류했더니
아사리판 쎄븐오디를 하고..
잠간 끼었다가... 예전의 그 기분 맛이나 잠간 보구요
다시는 이것도 안 하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
일요일에...
집에서 티비나 보며 휴식을 해야 하니..
냉장고에 오래 있던
캔맥주 하나, 9/4일 제조된 막걸리 하나로 시작하여
몇 달 전에 마시다 만
소주를 모으니 두병 가까이 되고..
마시고 낮에 긴 휴식을..
밤에 편안한 휴식을 하고
새벽 두세시에 깨어 일어나
씻고..
휴지로 안방 바닥을 쓸어 보니
먼지가 엄청 많네요 ...
그래서 걸레질을 하게 되었고
네시에 걸레질을 절반하고
교회 갔다 와서 마저 닦고
새벽예배에 찬송을 쎄게 부르니
몸에서 열이 점점 났지요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즐겁게 한주를 시작하세요 ~~
시간 날 때 쓰는 일본어....
성경필사 일일통계.....1등이 박미란(누나) ..12차를 쓰고 있고... 나는 5등 300절을 쳤고..
금요일 저녁에 밥집에서 백반을 먹음
깻잎장아치와 김치를 주로 먹음.. 나중에 냉수에 밥을 말아서..
토요일 아침 축구회원과 동태찌개와 청국장에 막걸리..
경마장 근처 공원에서 이종격투기 관람
쌍승식 3.0배당... 저런 게 들어와야 되는데 ... 정말 꽤나.. 안 들어 옴....
토요일 저녁.... 카드게임 잠간 .. 접고 나와서 ... 순두부 찌개에
일요일 아침 체중..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 56.1
어제 아침 9시 경... 집에 있던 캔맥주와 막걸리 꺼내서..
103세 할아버지가 왼쪽귀가 잘 안 들리는 거 말고는 정정함.. 술도 하시고..
다 마시고 .. 몇달 전에 먹다 남은 소주 모아서... 두병 가까이 됨..
오늘 새벽 두시에 깨어 사과 반쪽과 우유를 마심
새벽예배... 찬양인도자가 순하고 선곡이 좋았고..
예배 시작 후에 한장로가 선곡한 410장...길게 끄는 부분이 좋았고...
기도 중...
전에 새벽예배에 한동안 안 나갔더니 .. 나오라고 하신 분..
첫댓글 신앙도 열심..일어공부도 열심..모든 열심히 하시는 분 같으시네요...요즘 보기 드문 분이시네요...ㅋㅋ
교회가 포근해 보입니다...아늑하구요...샬롬...
닉네임이 누구신지 몰라 아쉽네요 ~
교회 열심히 다니지는 않구요..새벽에는 나가요 ...
일어도 시간 때우느라 그냥 쓰는 거예요... 필요가 아직 없으니까 열심히 하게 되지 않지요..
교회가 12년 전에 지었는데... 상계동에 있던 교회가 공릉동 화랑대 사거리에 건축했지요.
1, 2층에 한 팔백석 정도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