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진교리라고 되어 있지요.
사실은 견진교리라기보다는 견진 준비가 맞지요.
세례는 교리가 맞지요. 견진은 이미 세례를 받았기에 교리가 아니고 준비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성령과 은총이 충만한 사람... 저도 견진 교리를 준비하면서 기도를 계속 했었습니다 견진을 준비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용계성당 공동체에 성령의 바람이 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해왔습니다.
...
견진은 굳을견, 떨칠진... 간단하게 생각하면 견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지만 세례를 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견진성사를 쉽게 표현하면 성령의 힘으로 신앙의 어른이 되어가는 성사, 성숙해져가는 성사, 견고해지는 성사입니다.
“에페소 5,18: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거기에서 방탕이 나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해 지십시오.”
오늘 첫째날 주제이면서 전체의 주제입니다.
술, 그리고 성령입니다.
이 두단어가 어울립니까? 그러데 한 문장에 같이 나와요
왜 그럴까요. 공통적인 속성이 있어요.
.....
술에는 알코올이 있어요.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계속 많이 들어가면 중추신경을 마비시켜요.
중추신경이 하는 역할은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 알콜이 들어가면 중추신경을 장악해요
판단을 하는 그 중추신경을 장악, 계속 먹게되면 개가 됩니다.
에페소서 5장 18절에 왜 같이 나올까 같은속성
그 속성이 뭐냐하면 지배하다는 것입닌다.
술을 먹는다. 술이 사람을 먹는다. 알콜이 중추신경으 마비시켜요.
성령충만도 같은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다는의미가 성령의 지배아래 있는것입니다.
성령충만해지십시오. 들어보셨지요. 당연하게 여겨지는데요 성령 하느님의 지배아래 있으십시오. 여러분 술의 지배아래 있습니까
내 인생의 지배는 어디에... 성령, 하느님께 두고 있나요?
견진준비를 하면서 전체 준비를 18절로 했는데 성령충만, 하느님의 종이 되는 삶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잊지 마세요.
성려의 충만, 하느님이 내 삶의 주인 되는 삶이 성령충만의 삶입니다.
여러분이 견진준비를 하면서 이 시간들을 통해서 하셨으면 좋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은혜가 되는 삶입니다. 이 은혜가 이루어지길 제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펴고 줄을 긋고 되새기고.......
우리에게도 믿음이 있어요. 분명히 믿음이 있지만, 적당히 믿을 때가 많아요. 적당히 믿으면 얻게된는것은 기계적이고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습관적인 신앙, 성숙한 신앙 여러분은 어느 신앙에 서 있나요?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신앙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많은 일들이 그렇게 됩니다 나에게 벌어지는 많은 일들 앞에서 왜 나에게 시련을 주십니까 따지는 신앙인가요? 그 안에 하느님의 뜻, 섭리를 헤아리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신의 모습은 생각지 않고 하느님께 불평만 하지 않았습니까? |
셋째날 강의 일부입니다.
견진 첫째날 미사 모습입니다.
연중 11주일 교중미사 모습입니다.
화답송 감사합니다.
복음환호송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이뻐네요~~
루갈다 자매님, 축일 축하시간입니다!
주님안에 행복한 인생길 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조윤제신부님 감사합니다
휼륭한 강의 잘 새기며 마음 깊이 간직하겠읍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섭리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삶의 주인이 되는 은혜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