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는 반드시 관련부분 대학을 나와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체계화된 이론과 실제, 예술가적 소양을 갖춘 많은 고급 인력의 양성은 결과적으로 현대사회에서 서예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또는 소신있는 만학도의 대학교육도 있다.
일부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양 목적인 평생교육원의 개념이 아닌 정규 대학의(예, 방송통신대학교) 서예 학과 개설을 통한 교육 실시도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서예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한번 생각해볼 문제 인것 같습니다.(전문교육과 교양, 취미교육의 인구 비율)
서예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픈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을 듯한데요.
뜻있는 고수님들 고려 해보심이 ......
황당한 제안이 아니길 바라면서
첫댓글 참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 제안이 공론화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등록하여 공부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 화이팅!
좋은 생각에 한 표!
감사합니다.
한표!
나도 한표
동감입니다. 여론화되어서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술교욱은 실기교욱이 중요한데 방송으로 실기를 소화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 아닐까요...
-간호학과, 유아교육학과등이 있는것을 봐서는 가능 할것 같고요. 지역별로 학습관, 지역대학이 있어 출석수업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요. - 참고로 인터넷상에서 봤는데요 통신교육을 하는 곳도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여러가지 정황으로 판단할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을 하면 가능합니다.
경기대서예과를 한국화과로 편입시킨다고 하여 3월에 응원차 갔었지요.있는과도 없앨려고 하는데 글세요..실기야 인터넷 동영상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일반 대학과 달리 공간과 시간, 나이에 자유로워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천편일률적인/ 선생나부랭이 글씨 따라하게만 안하게 한다면 찬성!!!!!!!!!
어중이 떠중이 공모전 경력 내세운 글씨쟁이 보다 이론과 실기가 할차고 옹골찬 서예가 선비가 될수 있는 정말 좋은 생각 이십니다, 많은 분들의 견해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론에 발목 잡힌 口頭書法家 양산도 경계해야함...
찬성입니다... 일단 시작부터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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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 공론화 한다면 충분한 실효가 있을듯....
좋은 제안입니다.찬성으로 한표 드릴게요.시골이라 많이 배우고싶어도 거리가 넘멀어서.... 넘 개으른 탓이겠지요..
조은 발상입니다 찬성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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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입니다. 1표...
찬성...두표라도..................ㅎㅎ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두 찬성 합니다.3표 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