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산(望京山)-600.1m
◈날짜 : 2013년 08월13일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3시간50분(12:20-16:10)
◈들머리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수철2리
◈찾아간 길 : 창원-내서요금소(08:22)-남성주휴게소(09:10-25)-낙동분기점(10:30)-청원분기점(11:15)-남이분기점-청원휴게소(11:27-37)-천안분기점-남천안요금소(11:51)-1,23번-629번-623번-수철리2구 마을회관
◈산행구간 : 수철2리마을회관→임도→절터임도→망경산삼거리→망경산→망경산삼거리→삼거리→임도→강당사→강당골주차장
◈산행메모 :
오늘 찾아가는 망경산은 2012년4월26일 광덕산-설화산 산행을 하면서 오른쪽으로 보였던 산이다.
갈 길이 급한데 김천분기점부터 선산나들목까지 차량정체. 도로 노면작업 중이다.
남천안요금소를 통과하여 만나는 1번국도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진행하면서 보니 23번국도와 겹친다. 풍서1교차로에서 만나는 629번도로에서 왼쪽으로 진입한다. 6분후 만나는 Y자 도로에서 오른쪽 623번도로로 진입한다. 좌우로 산을 만나며 구불구불 고개에 올라서니 배방읍이 시작된다. 4분후 만나는 수철3구표석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니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수석2리(안세일)표석을 만나 하차한다.
주민에게 등산로입구를 물으니 소방도로를 따라가란다.
정면 왼쪽으로 솟은 망경산을 보며 산행출발.
뙤약볕에 바람도 없다. 요즘은 연일 폭염이다.
차량이 많아 무슨 일인가 했는데 양쪽 나무 아래로 계곡이다.
어두컴컴한 계곡엔 사람들로 북적인다.
교회수양관을 앞두고 길은 왼쪽으로 올라간다.
그늘이 반갑다.
왼쪽으로 만날 거라 생각한 산길은 없고 밋밋한 오름의 임도는 오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이어진다. 이번에는 산길로 연결되겠지 했는데 이정표가 자리한 임도삼거리다.
여기서도 산길은 없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모습.
자갈이 깔린 길이다.
사각정쉼터가 자리한 절골임도다.
작년에 만났던 그 이정표다.
왼쪽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목계단에서 돌아본 모습.
봉에 올라
몇 걸음 내려서면 만나는 망경산삼거리이정표.
어느새 바지는 땀에 젖어 물에 빠진 모습이다. 양말도 흘러내린 땀으로 젖었다.
왼쪽 망경산을 향해 내려간다.
거북바위도 만난다.
안부에서 만나는 이정표.
돌길도 만나며 올라가니
망경산 고스락이다.
뒤따라 올 줄 알았던 일행들이 먼저 도착했거나 올라서고 있다. 임도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여 오른쪽으로 길을 만들며 치고 올라왔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부터 주민에게 묻지 말고 왼쪽 능선으로 가면 등산로가 있는 것을….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표지석.
식당을 차린다(13:58-14:20).
정상석을 다시 돌아본다.
망경산삼거리를 향해 발길을 돌린다.
안부를 지나 숨차게 오르니 삼거리다.
갈 때는 24분, 올 때는 23분 소요. 왼쪽으로 진행한다.
왼쪽 뒤 나무사이로 저만치 멀어진 망경산.
마늘봉쉼터에 올라선다.
광덕산을 향해 내려간다. 갈림길을 만난다. 16시30분까지 하산하려면 광덕산은 무리겠다.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산사면을 지나니 능선이다.
임도에 내려선다. 수철리에서 오는 그 임도다.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갈림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임도와 헤어진다.
계곡을 건너 사면길로 진행한다.
강당골에 내려선다.
돌아본 이정표.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도 왼쪽으로 광덕산입구. 지나면서 돌아본 모습.
계곡에서 만나는 우리일행들.
왼쪽으로 강당사도 만난다.
강당휴게소민박.
강당골주차장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주차장입구에 자리한 공주알밤막걸리 맛이 괜찮다.
주차장에서 돌아본 강당교.
먼저 도착했을 거라 생각한 일행들은 광덕산으로 갔구나!
하지만 하산한 길도 처음 만난 길이었고 오늘은 망경산을 목표로 했으니 미련은 없다.
냉방버스에 오래 있었던게 원인인지 옥천휴게소는 찜통더위가 아니다.
#승차이동(17:48)-남천안요금소(18:15)-옥천휴게소(19:05-16)-남성주휴게소(20:28-36)-내서요금소(21:27)-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