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天登山)-706.9m
◈날짜 : 2014년 09월0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원장선
◈산행소요시간 : 3시간20분(10:57-14:1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산청휴게소(08:56-09:15)-장수분기점(09:51)-완주요금소(10:23)-17번-천등산주유소(10:50)-원장선
◈산행구간 : 원장선→뫼골→남서릉→감투봉→천등산→북릉→620봉→동릉→고산촌

◈산행메모 : 완주요금소를 통과하여 17번도로를 따라간다. 27분후 오른쪽으로 천등산주유소를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바로 원장선마을이다. 2011년 1월8일 오늘과 같은 코스 산행이후 다시 만나는 원장선.
하차하여 오른쪽 모습.

여기서 찻길 왼쪽 골목으로 산행출발.

마을을 지나 임도로 이어진다.


낡은 등산로표지를 지나 산길로 연결된다.


밋밋하게 올라가던 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며 묏골과 헤어진다.

표면에 물기가 많은 바위를 만나지만 미끄럽진 않다.

암벽을 좌로 끼고 돌아가면

가파른 오름.

암반사면을 치고 오른다.

올라가서 돌아본 모습.


암릉 사이에 자리한 노송도 만나고.

봉에 올라서니 다가서는 감투봉. 왼쪽 뒤는 천등산.

천등산 왼쪽으로 대둔산이다.

눈길을 붙잡는 돌탑.

막아선 감투봉을 향해

암벽에 걸린 로프를 다리사이에 넣고 조심스레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니 바위를 만나며 또 로프다.


감투봉에 올라선다. 정면으로 천등산은 펑퍼짐한 모습.

천등산 왼쪽으로 대둔산.

돌탑.

천등산을 향해 암벽으로 가파르게 쏟아진다. 길이 없을듯하지만 좌우로 살피면 내려디딜 곳과 잡을 곳이 있어 가까스로 내려선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가 돌아본 감투봉.

전망바위에 앉아 감투봉을 보며 식당을 차린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점심자리.

올라가니 정상이 드러나는데 오른쪽은 절벽이다.

천등산에 올라선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중이다.

정상석과 표지철.

지나온 봉들을 돌아본다.


내려가서 만나는 이정표. 직진은 광두소다.

또 암벽이다. 돌아서서 로프를 다리사이에 넣고 로프를 당기며 한발한발 조심스레 내려선다.

가파른 내림은 이어진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들.


너덜겅도 잠시 만난다.

작대기들이 받치고 있는 바위도 만나고.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무덤을 사이사이 만나며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농로에 내려서니 이정표다. 이정표 위로 대둔산 암릉.

천등산을 배경으로.

다리위에서 대둔산에 눈을 맞춘다. 아래로 흐르는 고산천, 개울 끝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고산촌버스정류소.

찻길을 따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평촌마을 회관을 지나

여기서 산행을 마감한다.

#승차이동(15:29)-배티재(15:36)-금산인삼시장(15:55-17:30)-금산요금소(17:42)-함양휴게소(18:30-41)-함안휴게소(19:38-19:51)-산인요금소(20:00)-창원도착